마티나 골드 라운지(인천공항 제2터미널)

2019. 5. 30. 13:04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7시 딱 맞춰 여는줄 알았는데 춈 일찍 여시는거 같더라능)

 

 

특별히 올일 없는(나중엔 모르지만) 제2터미널의 라운지

저번에 SPC도 좋았는데..암턴 마티나 골드도 평이 나쁘지 않아서 기대만빵 입장

 

 

(넓찍~허다)

 

기존 마티나가 뭐랄까 조식식당화? 암턴 7시 시간 맞춰 줄서서 입장해야함과 달리

골드는 PP가 안되서 그런지 할랑한 느낌...Aㅏ 2터미널이라서 사람이 적은걸까?

 

 

(창가쪽으론 안마의자도)

 

 

 

 

할랑하니 뭔가 색다르던...

 

이런 여유로움...일단 만점드립니다 ㅎ

 

 

 

 

라운지에 쉬러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식사가 목적이라서욤 +_+

 

 

 

 

 

 

전반적으로 메뉴가 엄청 많다거나 완존 럭셔리 하다거나 한건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메뉴들이 약간...쬐끔? 고급지단 느낌?

 

 

(음료야.....뭐)

 

 

 

 

식사가 우선인 남자 본인답게

소파아닌 식탁으로 궈궈

 

 

 

 

........

 

 



암턴 아침부터 알차게 먹어제꼇구나 ㅋ

 

 

 

 

조금 더 여유롭게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꺼 같은 라운지

 

여기도 조만간 사람 많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