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1. 15:39ㆍ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확실히 코로나가 끝나긴 하는지
하네다에 이어 나리타 ANA라운지 PP 입장도 막혀버린...OTUL
암턴 하네다에 유일한 PP옵션이라고 들어서
TTP신청도 하고 한번 찾아가 봤다능
위에 두개의 라운지가 있는데 시간대에 따라 엄청 대기를
들어갈때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PP기능을 제공해주는 카드가 유효기간이 지나서 새걸로 바꿨는데
앱에 그 변경된 카드 번호가 업뎃이 안되서(가 아니고 제가 안해서 -_-) 계속 입장이 튕겨져 나가버린 것!
(거기에 카드문자는 개인번호(회사번호랑 개인번호(E-SIM)쓰는데 개인번호는 로밍도 안한지라;)로 오다보니
사태파악 못하고 어버버...)
뭐 결국 사태를 파악하고 어째저째 실물카드 내고 들어가긴 했는데
암턴 입장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ㅎ
뭐 길고 아름다운(...) ANA만큼은 아니어도 여기도 상당한 규몬데
사람들이 ㅎㄷㄷ
심지어 이건 줄어서 이정도 였다는 거
근데 24시간 운영하는 라운지라 그런가?
사람이 넘 많아서 그런건지...깔끔함 과는 살짝 거리가 있어보이는 바닥 컨디션 등등
전반적으로 스탭분들도 몰려드는 사람들에 지쳐있는 느낌이 살짝
뭐 암턴 핫밀부터!
조식도 처묵처묵 하고 왔지만 그래도...+_+
에다마메와 슈ㄴ...아니 카라아게에 핫덕, 삼김까지
대중교통 없는(없지는 않지만 이용이 어려운) 도민은 음주 불갑니다...
야키소바와 볶음밥
거기에 사진은 없지만 아이스크림까지...
라인업 적으로는 나무랄데가 없는
이래서 제가 출장다니면 살이 찌나봅니다.
부끄
핫덕은 사랑이니꽈!
PP에 짠 일본에서 있단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라운지고
음식종류도 꽤 괜춘하니 기회되면 쭈욱 이용하지 않을까 싶은
주차비가 춈 비싸긴한데 그래도 이동 생각하믄 김포-하네다가 역시 짜응이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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