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뭐 200킬 기념 -_-

(어흥 저 돈만 모았어도...요트가  5001이..OTL)

에- 어흠;
암턴 어쩌다보니 독서-사진 블로그에서 히트수벌기(...)로 시작했던 음식 포슷힝이
흘러흘러 가장먼저 200포슷힝을 넘게되는 어이업는 상황이 발생;

사실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작년초의 D프로젝트때부터였으니 정말 빠르긴빠르다...
하긴 생각해보믄 밥은 하루 세끼 먹는거고 걍 찍고 올리기만 하면되니
포슷힝 하기는 상당이 용이하다고나 할까?

뭐 본좌도 사실 음식점 찾아다니는거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돈 내고 먹는거라면 가급적 맛있는데나 안가본 집을 가려고 하다 보니 그런것도 있고
회사에서도 출장오는 사람들과 이곳저곳 식사를 많이 하다보니 얼레벌레 이곳저곳 많이도 올렸다.....

사진은 그간 살면서 음식점에서 받아온 명함들을 꺼내본 것
까먹고 못받은집 그리고 없다고 안준집들(그런 경우는 맘속에서 상당히 강한 패널티를 주는 편이다)이 적진않음에도
이것도 꺼내놓으니 상당량...허헛

앞으로도 이짓거린 계속 할 예정이긴하지만
...그래도 본분을 생각해서 한번 올렸던 집은 다시 포슷힝 하지 않기 주의는 지켜볼까 싶다
(사실 엔간해선 갔던집 잘 안가려는 스탈이기도 하지만)

하아...그나저나 독서도 해야하는데 -_-

글고 작년 D 그리고 올해의 B 프로젝트에 이은 세번째 장대 프로젝트는
M프로젝트라는 거(꾸궁!)
허헐..타켓 리스트 뽑아봐야 하는데(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