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ul Weekend
2009. 6. 8. 00:20ㆍ일상소사
요즘 한 3주간 주말이면 나사풀린것처럼
잠만 주구장창 자고있다.
괜시리 신입때처럼 회사나가기도 싫고...두렵고
이번주에도 토, 일 주구장창 집에 틀어박혀 낮잠만자다
카메라 훌렁매고 뛰쳐나왔다는
(아...이건 지나가다 화단에 있는거 잠시;)
어제 양복 맡긴걸 찾으려고 집근처 옷매장에 갔다오던차에
뒷쪽 공원에 꽃이 많이 핀걸 봤던터라......
뭐 제철지나고 끝나가던 와중이라 대개는 셔들어 가긴했지만
그래도 몇장이라도 건질게 있을꺼 같아 암생각없이 ㄱㄱㅆ 한거라능
(따뜻하다가도.....)
(차가워지는...음 아직까지 빛관리가 잘 안된다)
이놈의 귀차니즘 땜시롱 'ㅅ'
영 사진이 진부하구먼 허헛
(빨간색이...허허 5프로도 이정도믄 디지털은 다 봵인건가 -_-)
(60마도 하나 질러야...(헉?))
(혹시 송파구 모 공원에서 삼선 반바지입고 "우이씽..."이러믄서 렌즈돌리던 덕 보신분...아마 저일껍니다-_-)
(세팅 안건드리고 찍어도 막 차가워지는...역시 빛이란 오묘)
(너..넌 하프냐?)
(......)
(사진기 가지고 논지는 꽤 됐지만 아직 크랍할줄 모름...(자랑?))
그나저나 여기.....
날 잘 맞춰오면 괜시리 에*랜드나 설대공원까지 갈필요 없겠더라능!
뭐든 집가까운데가 쵝온거다 >_<
(앞으로는 녹색 너희들의 계절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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