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벡데프리츠

2012. 9. 15. 08:17dducfu's table

 

 

 

참으로 실한(?) 비줠의 감자튀김을 보고 찾아본 체인점

주로 경기 남부 쪽에 체인이 분포하였으나 회사근처(복정...근데 복정이 언제부터 근처냐 ㅎㅎ)에도 있길래

봐두었다 사람들과 같이 방문을

 

 

 

 

(대학가 근처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자유로운 느낌)

 

 

 

 

(레고생각나더라는 ㅎㅎ)

 

 

 

 

감자튀김 전문점 답게

고를 수 있는 건 사이즈, 그리고 감자의 종류 아울러 수많은 소스들

다른 메뉴는 업는거다 ㅎㅎ

 

 

 

 

세명이니 대짜 시키고 소스선택

갈릭칠리(? 화장실 다녀오는 도중 시켜놓은지라)와 치즈였던듯

 

 

 

 

(테이블의 구멍은 뭔가했더니...)

 

 

 

 

(이렇게 바로 튀긴 감자를 꽃아두는 곳)

 

엣지있네^^

 

 

 

 

(매일매일 열심히하고있는데 주인한테 느리다, 별루다 구박만 당하고 언제 갈아치워질지 모를 운명의 내 겔스와 함께)

 

미안...

 

속상하지 ^_ㅜ

 

 

 

 

소스에 쿡! 찍어서

 

맛이야 뭐 감자튀김...

근데 바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따뜻~폭실한 감자...^ㅠ^

 

 

 

 

(생맥주는 호*든 잔에 주시던)

 

맥주 가격도 착하고 병맥도 몇종류인가 구비되어있던

 

 

 

 

(운전해야하는 나는 콜라를)

 

생명수에 대한 내 사랑은 언제나 변함없지만

그 속에서도 취향은 계속 변하는 듯

 

이제는 라이트와 일반의 선택비중이 7:3정도까지 올라간

거기에 단맛보단 탄산을 더 추구하는지 위의 브랜드보단 빨간 브랜드를 압도적으로 더 선호중이다

언제 바뀔진 모르지만

 

 

 

 

(조금 덜어서 테이블 위에)

 

여기 감자튀김 맛있드라.

 

 

 

 

그래서 추가 결정!

 

가격이 워낙 착하니 부담도 안가 ㅎ

 

 

 

 

나의 초이스인 '어니언'

동행들에겐 난해하다는 평가를;

 

 

 

 

본분에 충실(?)하여 감자튀김만 있다보니

식사까지 해결하면서 길게 마실만한 분위기는 아니고

오며가며 가볍게 친구랑 한잔 혹은 테이크아웃해서 간식겸 먹기 좋은 가게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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