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인천공항)

2010. 10. 27. 21:30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아..사진 맘에 안드네요 -_-)

저번주엔 나름바빴던
화-목 대만출장
그리고...
금요일부턴 대망의 오키나와투어(두둥!)

터미널에서 엘호형을 만나서 낼롬 들어간 곳은 바로 아시아나 라운지 되겠다능
(실은 PP카드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동반자가 있어서 쿠폰온거 사용;)




(뭐 분위기는 퍼스트 라운지와 비슷)




(하지만 사람이 많네?)

그래도 라운지중 가장 친근한 곳이 여기가 아닐까 싶은...
다른 사람들 쫄래쫄래 쫓아오면 늘상 여기였거덩 ㅋ






(저 안에 가득한 생명수를 보니 내 마음도 두둑 ^___^)




(해보진 않았지만 퍼스트 라운지는 라면을 주문하면 무려 가져다!(컵라면에 물부은거라지만..) 준다고 하더라능)

언제나 고마운 아이템

컵.라.면




지금도 음식이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뭐랄까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이다..




그래...

무려 프링글*가 비치되어 본좌를 환희에 차게하였던 그 겨울과 비교하면 말이다 -_-




(속이 니글니글 대던 아침이라 너무나 살앙스럽던 *라면...)




(흠.)

라운지 앞으로 보이는 비행기들의 모습도 나름 멋지다능




(헐...이건 춈 작은거 아닌가횬?)

사실 전날 대만에서 출발할때 태풍소릴 하도 들어서인지(오키나와는 대만과 비교적 가까운)
저 작은 비행기를 보니 살포시 걱정이 되던게 사실ㅋ




깔끔하고 편안한 라운지

여지껏 가본데들중에서는 아시아나 인천공항 라운지들이 간지는 춈 쩌는거 같다능
(라고쓰고 대한항공 라운지는 과연 가볼 수 있을까?라고 읽는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