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반점

2011. 10. 14. 23:32dducfu's table/쭝꿔푸드



가도가도 끝이없는 중식의 보고 인천!

이집도 3대째 이어져온다는 유명집이라능 'ㅅ'/




(가게 꽤 크다)





(근자에 공사를 하셨는지 나름 칼라풀(?)한 분위기)



탕슉...넘 사랑하긴 하지만
사실 더 좋아하는 스탈은 바삭한 튀김을 간장에 찍어먹는 스탈!

그러다보니 덴뿌라가 메뉴에 있는집은 엔간해선 주문해 보는 편이라는
자랑이냐

이집도 등심고기튀김이라는 녀석이 있길래 낼롬 주문을




(크...크고 아름답당 +_+)

원래 대인의 풍모(인덕..으로따지자면 쿨럭)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런 큼직큼직, 호방한 스탈 너무 사랑한다 ㅋㅋ



(고추가루+간장)

고추가루를 넘 과하게 넣으면 빡빡해질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능!




고기함량이 높고 육질히 상당히 부드러웠다.
잡내도 거의 없고하여 내가 원하는 덴뿌라의 모습이라고 할만할 정도

매우 만족도 높았던 메뉴!



(웍에 구워(튀겨?)주는 저런 계란들...너무 알흠답다규! 하악)

식사는 유니짜장으로

글고보니 요즘 유니짜장 나오는데 많이갔었는데 이후로는 짬뽕만 쭈~~욱 섭취했었구나 ㅎㅎ




(함 부어주고~)



(...)

맛있는 짜장이었지만
갠적으론 갈은 고기가 빡빡할 정도로 들어갔던 신동*에서의 문화충격(별개다 충격..)만큼은 아니었던
 



(잘못하단 그릇이라도 핧을기세.jpg)

좀 있음 제철돌아오는 굴들어간 굴짬뽕도
인천의 다른 화교 중식집들처럼 볶은밥과 같이 나오는 짬뽕밥도 추천메뉴라공

그 언젠가 내 뱃속의 지방이 날 떠나간다면
고기튀김과 짬뽕을 만나러 찾아가리라~
까르륵

아오 지방간 나빠효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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