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 기사 식당
2010. 6. 12. 10:04ㆍ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저 빨간색으로만 표시한게 맘에 걸리던...혹..혹시 Knight of Donkkasu?)
강남 인근에선 한쿡식 돈까스로 유명한집
회사근처의 식상한 밥들과 결별코자 차몰고 ㄱㄱㅆ
사람많다
합석각오
(이건 점심 끝물이라 그런거지 보통땐 사람 채우기 바쁜듯ㅋ)
가격은 이렇게
동인천의 돈까스 집들이 거의 1만원에 육박하는걸 볼때 여긴 정말 저렴하다 아니할 수 없겠다.
그래도 강남인데...
(덜어먹는 김치와 풋고추)
저기 저 빨간통은
캐첩과 마요네즈~
뭐 나온다는데 의의를 둬야할 스프와 국들..
본좌의 왕돈까스
호오~ 크다
같이간 H모대리님의 윤화정식
생선까스-함박까스가 같이 나오는데 당췌 어느게 어느건지 구분이...ㅎ
(크기비교샷도 한번)
두께는 이정도
뭐...이정도믄 어느정도 최소한의 씹힘을 보장해주는 편이라 생각
튀김상태도 나쁘진않았는데 본좌 입맛에는 소스가 넘 흥건- 넘 달았다....
(이날 자가 샐러드소스는 캐첩-마요네즈 비중이 적절했던듯 ㅋㅋ)
뭐 암턴 클리어!
걍 가끔 생각날때 함께 할만한 맛인듯
그나저나 돈까스도 근래 땡기던데..몇군데 리스팅해둔 집들이나 찾아가봐야할 듯 ㅋㅋ
(날씨가 좋으면 똑딱이도 잘나옴 'ㅅ'//)
그나저나 오늘 비와서 회사산행 취소됐다!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