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클럽
2010. 7. 4. 00:07ㆍ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이곳저곳 체인점 많은듯)
보스 하우스에 가다가 점심 묵으로 들린 곳
같은 건물의 모*사 부대찌개를 갈까하다가...왠지 이쪽이 더 땡기더라구 ㅋ
(안은 넓고 깨끗)
양주에서 구름과 같은 사람들을 불러모았다던데...
(옆으로 바깥이 보이는데 밝고 시원시원허니 참 좋더라는)
메뉴는 한국/일식 돈까스 이외에도 가벼운 면류 제품들이 있다.
뭐 돈까스집인데 주문은 당연히 돈까스로 ㅎ
(본좌와 아부지는 왕돈까스...)
오옷...
크..크고 알흠답다 *_*
핸펀 비교샷
음...사진이 qt같아서 크길 잘 모르시겠다구연?
(뭐 이정도임 'ㅅ')
ㅋ 그래도 얇으니 그럭저럭 먹어낼만은 하다
(스프와 장국은 단지 거들뿐 -_-)
튀김도 잘 튀겨지고
두께나 씹힘도 한국돈까스의 스탠더드한 느낌
단 본좌 입맛엔 소스가 다소 달던(저번 윤화기사식당보단 났었는데...); 내 입맛이 변한건가?
(어무니는 일식돈까스로~)
내가 강권했음 ㅋ
음...육즙은 약간 부족하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던
하지만 본좌가 혹 이집을 다시오더라도 한식돈까스 묵을꺼같다 ^_^;
뭐 가볍게 클리어!
돈까스 생각날때 지나가던길에 보이시걸랑 함 들어가보시라!
일단 양은 섭섭치 않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