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기념당

(허..헉스 저기 오른쪽 아래엔 완소 모스가 +_+)

노린건 아니지만(왠지 이렇게 강조하니 더 이상;) 주말에 들어간 관계로
할일이 없어 대만 시내를 쵸큼...

(깨끗한 대만의 지하철)

약간 상하이와도 비슷한 느낌인데? 이제보니

(이쪽이 국립극장 안쪽이 국립음악당인듯..아마도)

뭐 가보고 싶은데야 고궁박물관이긴 하지만
시간이 애매(흐흑) 했던관계로 시내에서 적당히 두곳을 선택

무지크드라...
이렇게 감탄하다 뒤를 바라보면...

(헉쓰!)

이것이 중정기념당
중정은 장개석의 호로 그의 사후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이라 하더라능

(춈 멀다...)

예전에는 보순가 뭔가해서 못올라갔던 아쉬움이 있긴했는데
이번에는 가차업이 ㄱㄱㅆ!

(뭔가 탁~트인느낌)

(무지막지하게 크던 장개석동상)

(이제 건물 크기가 실감나시나여?)

(천장도 ㅎㄷㄷ)

(이날 무지 덥든데...고생들 하시더라능(_ _))

크기 비교를 위한
도움샷

(뭐. 이정도다 '-')

저기 동상있는데가 4층인데
아래에는 장개석관련 물품의 전시장과 뭔가 다른 것들을 같이 전시하고 있더라능

(역시 뭐든 큰건가효..ㅎㄷㄷ)

((아마도) 장개석이 입었던 옷이나)

(차량)

(훈장들을 전시중...)

(물론 한쿡에서 받은것도 있더라능)

어려서부터 항일전쟁, 대만건국으로 이어지는 그의 행적에 대해
나름 유물과 같이 정리해놨더라능

뭐 그렇긴 하지만 본좌나 일행들은 그닦관심이;

(이건 집무실을 옮겨다 놓은듯한)

(호오..그분과의 사진인데?)

뭐 타이페이에선 필수라믄 나름 필수코스
중국사에 관심있는사람들은 몰겠지만 본좌는 걍 그랬다...뭐

요즘 글자읽기도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