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51

 

 

 

1박 2일이라 뭐 올릴것도 없지만.....

 

그래도 출먹뜰!

 

 

 

 

전직장 사수와 만나러 간만에 법사 라운지(이전 회사는 엔간하면 다 다이아아님 다+ ㅎㄷㄷ)

 

소세지는 괜춘했고...맛탕은 춈 실망;

이번달에 PP카드땜에 쓰는 신용카드 연회비도 냈는데(ㅠㅠㅠㅠㅠㅠ) 걍 마*나, 허*나 열심히 다녀야겠다 ㅎ

 

 

 

 

나고야역에서 묵은

텐뿌라 키시멘 + 텐무스 셋트

 

춈 짜긴했지만 키시멘 맛이 괜춘하더라능

 

 

 

 

(저거 마시면서 계속 부들부들상태...)

 

오랑지나 캔은 첨 만나본걸로 ㅎ

 

 

 

 

아직 내맘에 드는 캔커피는 못만났네...

 

그나저나 요즘 일본은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100엔짜리 커피가 정ㅋ벅ㅋ한거 같던데

마셔본다하고 못마셔본 ㅎ

 

 

 

 

나이가 들어서인지(ㅎㄷㄷ)

음료수도 춈 질려가는 추세라 호텔에선 주로 보리차나 마시는 중

 

저 과자는 생긴게 특이해서 샀는데...오묘하드라 쩝

 

 

 

 

숙소는 언제나처럼 치산인

조식포함에 6600엔, 거기에 조식도 볼륨 만땅이고~

 

나고야 올땐 계속 써야겠다는

 

 

 

 

걍 흔한 열도의 자판기 같지만

 

WIFI 스팟에 LED조명채용이라뉘...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기술개선은 이뤄지고 있달까?

 

 

 

 

달달하니 나쁘지 않다.

 

 

 

 

그래도 나고야니 뭔가 나고야스런걸 먹고 싶어서

점심 뭐 먹을까 나고야역을 배회...

 

먼저 JR타카시마야 백화점 식당가를 가봤으나 주말의 백화점은 뭐 ㄷㄷㄷㄷㄷ

 

결국 에스카로 내려가서 둘러둘러 보다가

사람없는 이집으로 궈궈

 

참고로 일본에서 새우가장 많이 먹는게 이 동네 사람들이라고

 

 

 

 

주문하니 타르타르 소스를 준다

 

 

 

 

잘 으깨두고 대기...

 

그나저나 저것만봐도 느끼리하네 ~_~

 

 

 

 

(저기 있는 핸펀...놋투입니다요 ;ㅁ;)

 

메뉴중에 '특대(35cm!)새우튀김정식'뭐 이런거 있길래

 

"훗 어느정도인지 볼까?"라고 시켰는데 막이래 ㄷㄷ

 

 

 

 

더 놀라운건...

 

잘라먹으라고 가위주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본에서 음식먹는데 가위주는건 나름 신선하드라;

 

 

 

 

혹시 새우 몇개 연결한건가...했는데 한마리 맞구요;

 

얇고 긴것도 아니고 나름 두께도 있는 아이더라능

 

뭐 열심히 먹긴했는데 넘 많으니깐 나중엔 질리드라 ㅎㅎ

 

 

 

 

면세점에서의 쇼핑은 실패!

 

살게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라운지로 ㄱㄱ

 

 

 

 

(저거 먹고 퍼잤;)

 

당근 올때갈때 기내식은 스킵!

 

그나저나 출먹뜰 태그는 언제나 기내식을 넣어두는데 약간 낚시하는 느낌인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