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리딩
2006. 11. 12. 23:51ㆍ독서노트/경영, 경제, 자기계발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빨의 위력...
암턴 "세계1%에게 만 전수된 어쩌구"라는 거창한PR성부제가 적힌 이책도
말빨이 많이 필요한 직업의 특성상 한번 사보았는데.....
내용은 구지 따지자면 인간의 심리, 잠재의식을 이용하는 거랄까?
최면요법가라는 저자의 직업이 잘들어나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읽다보면 꽤 흥미로운부분(더블 바인딩등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킬등등도보이기도 하는데
암턴 이런건 스킬로(머리로) 익힌다기 보다는 경험 같은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식의 문장 몇줄..."로 이해가 안된다거나, 상당한 경험등등이 필요하다는 등의 저자의
'안전장치'나 "이 기술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싶었다", "책을 읽은 독자와 나와의 비밀"류의
다분히 '영업적' 멘트들도 약간 거슬리기는 하고 ㅋㅋ
머 구지 사기보다는주변에서 빌려볼수 있다면 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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