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라운지(인천공항 메인터미널 서편)

2010. 7. 7. 23:30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허브라운지는 서편 42 게이트, 그리고 동편 11번 게이트에 위치)

뜬금업이 시작하는 라운지 순례이야기!

뭐 본좌 출장갈때 종종 라운지를 이용하긴 하지만
그건 단지 동행하는 울 팀원(특히 팀장)의 맴버십에 꼽사리끼는 수준으로
꼬꼬마 수준의 본좌로선 독자적 이용이 제한적인게 사실이었다능

근데 금번에 전부터 만들려구 생각했던 Priority Pass카드(줄여서 PP카드라고함)을 기어코 만들어서 말이지..ㅋ
기념차 몇군데 돌아가며 올려보기로 결정하였다는 케켈




참고로 PP카드 홈피는 여기(http://www.prioritypass.co.kr/)이고

뭐 검색하면 만드는 방법은 금방나오니 참고하시라
가장 쉬운방법은 신용카드를 플래티넘으로 바꾸는 것




(아..저거 냉장고가 헐빈한건 어떤 분이 아이스크림을 털어가서(...)라능)




현 시점에서 인천공항에 이용가능한 라운지는
허브, 마티나, 아시아나(비지니스), 대한항공(비지니스, 탑승동에만 있음)으로 꽤 많은 편!

뭐 음식이 가장 훌륭한데가 허브라고 하길래 허브부터 가봤다.ㅋ




(뜨거운 넘들..)




(찬 넘들..)

역시 소문대로 음식종류는 매우 다양
오사카 같은 단거리는 기내식도 참 소박(?)한터라 정말 고마울 따름이던 +_+




(컵라면도 다양하고...)




(밥솥에 든거이 우동국물)

우..우동까지..
이거슨 면식헤븐?+_+




(암턴 본좌가 살포시 떠온것들)




(이정도믄 한끼식사 매우 충분)



더 안바란다능




(넌..대체 우동에 뭘 *넣은거냐-_-)

욕심이 앞섰던 자가조제 우동

뭐 기대에 비해 우동자체는 느므 평범하긴했다. 담엔 라면묵어야지~




(시마이는 우아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넘 바라믄 안되는거 아는데
아이스크림 종류는 춈 다채롭게 안되겠니?(종류가 하나길래..)




(허브라운지에서 바라본 바깥쪽 모습)

담번에는 마티나를 가봐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