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0 福岡

 

 

 

뭐랄까 첫날의 아쉬움을 떨치치 못한 본인은

아침일찍 다시한번 후쿠오카 성을 가는 걸로 보스, ㅍㄹ와 파티 구성!

 

뭐 아침일찍 간다고는 했는데 얼레벌레하니 애매한 시간에 출발 ㅋ

 

 

 

 

(만일 신문읽어서 제 비줠이 업된다면 정기구독 하겠스므니다ㅠㅠㅠㅠㅠㅠ)

 

레알임

 

근데 그럴리가 없자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번엔 오호리 코엔에서 갔지만

이번엔 아카사카 역으로

 

처음부터 입질이 오드라...

 

 

 

 

이틀지났지만 뭔가 다른 분위기

 

만개의 스멜이 물씬...

 

 

 

 

 

 

 

 

역시 벚꽃빵벚꽃하믄 일본이다 보니

일본의 벚꽃이 울나라보다 더 멋진데가 많은 듯

 

 

 

 

 

 

만개는 아니고 한 70%쯤?

 

나중에 꽃잎떨어질때오면 쩔듯

 

 

 

 

후쿠오카 성 올라가는 길도

첫날과 다른 모습

 

 

 

 

 

 

 

 

 

 

 

 

 

 

(멋지드라 ㅎㅎ)

 

 

 

 

만개는 아니지만

(사실 살지 않는이상 핀포인트로 만개시점에 맞춰 찾아가긴 매우 어려울 듯)

 

그래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모습!

 

 

 

 

 

 

 

 

 

 

저번엔 못올라간 천수 쪽으로도

 

 

 

 

 

 

(정말 장관이였다..)

 

라이트업할때 가면 진짜 멋있을듯

근데 300엔받아...

 

 

 

 

뭐 어딜가든 100%완주란 없으니..

이번에도 후쿠오카 타워라는 미련을 남기고 돌아오게 된 ㅎ

 

 

 

 

 

 

이러고 다시 쇼핑 후 식사, 헐레벌떡 공항으로-

 

정말 한거없는 소소한 일정이었지만 여러명이 함께해서 힘들었좋았던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3월말의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