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마천동방향)
(버스종점이 바로 입구라 편리하다) 이젠 아무도 나에게 어린이날 선물따윈 주지않는다.....(오히려 갈굼만 ㅠ_ㅠ) 머 3연휴라고 별 수 있나? 방긁는건 매한가지..... 아...토요일 세차했는데 비 무쟈 내리더라(황사비)가뜩이나내차 색깔도 남색인데 ㅠ_ㅠ 등등등..... 우울하고 심란한 연휴 마지막을 보내고 있던 본좌에게 My Boss(친형)이 남한산성이나 함타자고 콜을 원래 같으면 "하아?" 하면서 살포시 reject버튼 눌러야 하는 이야기였으나 이미 정신줄 반쯤 나간 상태여서였을까, 암 생각없이 카메라까지 들고 따라나섰다는 (우리가 탄건 2번코스(일껄?)) 집이 가락동이라 나름 마천동쪽이랑은 가까운 편이고(걸어서도 간다)해서 남한산성 처음 가보는 건 아니지만 근래 어딘가로 떠나버린 체력상황 이미 알..
2008. 5. 5.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