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나이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는데 ㅎㄷㄷ 거의 정기적으로 가는 베트남 출장원래는 저녁편으로 가서 심야(한 11시경?)도착 후 택시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즘 시세가 불안정(그건 옆나라지만)하다보니 밤에 택시타지 말라는그분의 지시로 아침편을 타는 걸로 아침편 타려면 이렇게 일어나야하는 도민의 삶 ㅠㅠㅠㅠㅠ 넵 보시다시피넘 일찍 와버렸네염 'ㅁ' 원빠따로 들어갔던 여긴 다른 포스팅으로 빼는 걸로 하고 시즌이 바뀐건지 772에서 333으로뭐 법사하면 늘 생각나는 기종이긴 하다 넘 오래되서 그렇지..... 좌석이 만석이라피치못하게 갈때는 비지니스로개꿀? 이제는 새롭게 바뀔 티웨이 짱의 구형(진), 구구형 마크 저거 그림판 아니구요... 매각은 되었지만 아직 별로..
자세히보기아직 한여름인 도쿄로 출장이번에도 따라갈 준비 만반인 그분을 모시고(마일리지잼;) 김네다 타러 먼가 아쉬운 김포라운진데배가 고파서 그런가 잘 흡입했다능 커피도 마셔주고... 플라이 강원에서 새롭게 바뀌는(맞죵?) 파라타 항공의 A332짜응 글고보니 한국도 항공사가 몇개여... 이번에도 비상구석 그분은 자신이 탈땐 비상구 확률이 높다고 의기양양근거는있냐 흔들림 없는 편안함~이런 비행 느므 좋다 ㅎ 이번에도 식사는 과일식 라운지에서 묵고 기내식을 후식으로 하는 이 패턴 나쁘지 않은거 같당~ HL7793... 김포 붙박이로 근래 이력을 보니 김포-하네다 일 2회 왕복하다 가끔 제주뛰는 ㅎㄷㄷ결론적으로 돌아올때도 이 아이타고 돌아왔다능 ㅋ 거의 다 마신 커피샷 ㅎ 같은..
자세히보기날씨가 왜이래? 수준일때 다녀온 출장평일 저녁비행기라 원랜 ㅁㅌㄴ가서 밥묵고 법사라운지에서 커피나?라는 이미지였지만 면세품 찾을때 보니 어익후...왠지 줄서기 싫었던지라 걍 법사 라운지 센트럴로 매의 눈으로 새우칩 나오기만 기다렸음 +_+ 길면 내년 3월까지? T1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법사암턴 이제 몇 번이나 더 올런지 몰겠네 그려 확실히 아침의 혼돈보다는 나은 인천공항하지만여름휴가가시작되면어떨까 하기시즌으로 바뀌면서 그런지 하노이 오후로 루틴하게 들어가던 359가 아닌이날은 왠지 정감가는 333짜응 네오짱도 한컷 이날 날씨가 맑아서 인천대교 멀리 송도 신도시가 깔끔하게 보이더라는대신죽을듯이더웠지요 왠지 "Yes, I am" 혹은 "South, not North"라고 ..
자세히보기저번주 장장 6박7일의 출장을 다녀왔다.때는 2월 오카야마 역에서 열차 주워타고 있을때 모 임원님께 연락이 왔는데마침 내부적으로 사고(까진 아니고 그냥 쏘쏘한...)친게 있다보니 "우쒸...설마 그것때문에 갈구려고..?"라는 마음에두근대며 받아보니 "ㅎ 너님 6월에 바쁨?""아니 지금 2월인데...암턴 정해진건 없음""ㅋ 너 잠깐 전시회에서 통역이나 해라" 라고하여 여차저차 회사부스에서 설명원이나 하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인데이게 해본 사람들은 아는데 부스 서있는게 다리, 허리 크리에 꽤 피곤한 일이라... 암턴 도쿄는 그리 자주가는 편이 아니라 가는김에..싶어 업체도 쫌 가고 사람도 만나고...그러다보니 일주일짜리가 되고...일주일이나 비우는거니 그분께 보고도 해야하는데 또 그분은 "나도 데려가..
자세히보기이젠 만성이라 살짝 걱정되는 불량문제뭐가 뭔지도 몰겠고 일단 가서 들어보는걸로 어차피 한군데 만날꺼라 걍 1박2일로 쌍콤하게 베트남 ㅎ아침 첫차타고 가서 오후 미팅 담날 귀국 'ㅅ'// 이정도믄 거의 외근수준 이날 배고팠나부다... 스카이 허*짱다운 음식 넵...복붙아니구여이걸 다 묵었다니깐요(부끄) 이젠 정말 찾기힘든 4발기의 위용...(타고가는넘 아님) 우오아앙 하면서 지나가는데 요즘 살림살이 힘드세욤...?그림판으로문댄거아님미다 법사하노이는 주간 772, 야간 359 조합인지라그렇다는 의미는 고등어짜응 기내식이야 뭐... 냉수한잔으로 존버 거의 600여미터까지 내려갔다 트래픽이슈?로 고도상승, 선회아...빨리 내리고 싶었다구요 ㅠㅠ 늘상 묵는 박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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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14
남들은 나이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는데 ㅎㄷㄷ 거의 정기적으로 가는 베트남 출장원래는 저녁편으로 가서 심야(한 11시경?)도착 후 택시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즘 시세가 불안정(그건 옆나라지만)하다보니 밤에 택시타지 말라는그분의 지시로 아침편을 타는 걸로 아침편 타려면 이렇게 일어나야하는 도민의 삶 ㅠㅠㅠㅠㅠ 넵 보시다시피넘 일찍 와버렸네염 'ㅁ' 원빠따로 들어갔던 여긴 다른 포스팅으로 빼는 걸로 하고 시즌이 바뀐건지 772에서 333으로뭐 법사하면 늘 생각나는 기종이긴 하다 넘 오래되서 그렇지..... 좌석이 만석이라피치못하게 갈때는 비지니스로개꿀? 이제는 새롭게 바뀔 티웨이 짱의 구형(진), 구구형 마크 저거 그림판 아니구요... 매각은 되었지만 아직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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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13
아직 한여름인 도쿄로 출장이번에도 따라갈 준비 만반인 그분을 모시고(마일리지잼;) 김네다 타러 먼가 아쉬운 김포라운진데배가 고파서 그런가 잘 흡입했다능 커피도 마셔주고... 플라이 강원에서 새롭게 바뀌는(맞죵?) 파라타 항공의 A332짜응 글고보니 한국도 항공사가 몇개여... 이번에도 비상구석 그분은 자신이 탈땐 비상구 확률이 높다고 의기양양근거는있냐 흔들림 없는 편안함~이런 비행 느므 좋다 ㅎ 이번에도 식사는 과일식 라운지에서 묵고 기내식을 후식으로 하는 이 패턴 나쁘지 않은거 같당~ HL7793... 김포 붙박이로 근래 이력을 보니 김포-하네다 일 2회 왕복하다 가끔 제주뛰는 ㅎㄷㄷ결론적으로 돌아올때도 이 아이타고 돌아왔다능 ㅋ 거의 다 마신 커피샷 ㅎ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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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12
날씨가 왜이래? 수준일때 다녀온 출장평일 저녁비행기라 원랜 ㅁㅌㄴ가서 밥묵고 법사라운지에서 커피나?라는 이미지였지만 면세품 찾을때 보니 어익후...왠지 줄서기 싫었던지라 걍 법사 라운지 센트럴로 매의 눈으로 새우칩 나오기만 기다렸음 +_+ 길면 내년 3월까지? T1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법사암턴 이제 몇 번이나 더 올런지 몰겠네 그려 확실히 아침의 혼돈보다는 나은 인천공항하지만여름휴가가시작되면어떨까 하기시즌으로 바뀌면서 그런지 하노이 오후로 루틴하게 들어가던 359가 아닌이날은 왠지 정감가는 333짜응 네오짱도 한컷 이날 날씨가 맑아서 인천대교 멀리 송도 신도시가 깔끔하게 보이더라는대신죽을듯이더웠지요 왠지 "Yes, I am" 혹은 "South, not North"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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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11
저번주 장장 6박7일의 출장을 다녀왔다.때는 2월 오카야마 역에서 열차 주워타고 있을때 모 임원님께 연락이 왔는데마침 내부적으로 사고(까진 아니고 그냥 쏘쏘한...)친게 있다보니 "우쒸...설마 그것때문에 갈구려고..?"라는 마음에두근대며 받아보니 "ㅎ 너님 6월에 바쁨?""아니 지금 2월인데...암턴 정해진건 없음""ㅋ 너 잠깐 전시회에서 통역이나 해라" 라고하여 여차저차 회사부스에서 설명원이나 하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인데이게 해본 사람들은 아는데 부스 서있는게 다리, 허리 크리에 꽤 피곤한 일이라... 암턴 도쿄는 그리 자주가는 편이 아니라 가는김에..싶어 업체도 쫌 가고 사람도 만나고...그러다보니 일주일짜리가 되고...일주일이나 비우는거니 그분께 보고도 해야하는데 또 그분은 "나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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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10
이젠 만성이라 살짝 걱정되는 불량문제뭐가 뭔지도 몰겠고 일단 가서 들어보는걸로 어차피 한군데 만날꺼라 걍 1박2일로 쌍콤하게 베트남 ㅎ아침 첫차타고 가서 오후 미팅 담날 귀국 'ㅅ'// 이정도믄 거의 외근수준 이날 배고팠나부다... 스카이 허*짱다운 음식 넵...복붙아니구여이걸 다 묵었다니깐요(부끄) 이젠 정말 찾기힘든 4발기의 위용...(타고가는넘 아님) 우오아앙 하면서 지나가는데 요즘 살림살이 힘드세욤...?그림판으로문댄거아님미다 법사하노이는 주간 772, 야간 359 조합인지라그렇다는 의미는 고등어짜응 기내식이야 뭐... 냉수한잔으로 존버 거의 600여미터까지 내려갔다 트래픽이슈?로 고도상승, 선회아...빨리 내리고 싶었다구요 ㅠㅠ 늘상 묵는 박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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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항공 로터스 라운지(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노이바이 공항 송홍(지금은 SH인가?) 라운지 옆의 라운지 법사짜응으로 올 수 있는 곳은 아니라 동행이 있을땐 못오고이번엔 혼자서 더 라운지 앱으로 구경을 크기는 옆집 송홍짜응 보단 살짝 작은 느낌 핫밀류와 과일 등등 그리고 음료수들... 다른 두 군데 라운지보다 쫌 헐빈한 느낌 이쪽은 누들 섹션인데 닭고기 쌀국수와 특이하게 일본라멘이호기심이큰비극을불러오는데 이동네 라운지들이 전반적으로 창이 넓직허니 비행기 보기 좋다 내가 탈 비행기 도착HL8284 전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출고된 772ER이라능고만해이오덕아 가볍게 첫턴 특히 스낵류가 없는게 나를 슬프게 하였고 쌀국수는 매우 안정적이었으나 아...일본 라멘뭘 원하는지 모를듯한 국물도 국물이지만 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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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09
미루고 미루다 결국 3월말되서 가는 베트남맛들렸는지 이번에도 마일업해서 출발하는 케켘 여윽시 저녁은 한가하군욤 이번엔 48인가...? 암턴 서쪽 끝자락이라 라운지도 웨스트로 네..그냥 그랬구요 그래도 저 알새우칩매력적입미다 +_+ 약간 소박?하지만 할랑해서 좋은 웨스트 하노이편 법사는 주간 772, 야간 359로 거의 픽스되어 있는듯 뭐...322아닌게 어디여(비수긴 바뀌는거 같긴하던뎁) 뭔가 바뀐게 없어보이는 메뉴... "걍 소고기 스튜 머거야징, 근데 그 스트로뭐시깽이랑은 다른건가?"라는 본인의 예감은 벗어나지 않고;; 출국심사는 괜춘했는데이륙에 시간이...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왜 이렇게 밀리지?ㅠㅠㅠ 이제와 돌이켜보믄걍 빵이나 더 달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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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08
당분간 딱히 갈일 없었을 줄 알았던 나고야 출장 여담인데 작년 12월 부터 T2만 가다보니왠지 간만에 온듯한 T1...반갑구먼 ㅎ 아무래도 오전보단 한가한ㅁㅌㄴ짱에서 점심한그릇 아니 두그릇 올해 2월에 납품된 완존 새삥 네오짱(HL8705)참고로 법사 이름으로 납품되는 비행기로는 마지막이며앞으로 발주분들은 다 한진댁으로 이관된다는 ㅠㅠ 왠지 받아보고 싶어서 받은 기내식 에그누들...인가 그랬는데 밥이 국수로 바뀐 거 이외는 다 그렇고 그런 맛 ㅋ 2월에 이어 이번에도 이용한 다이와 로이넷짜응(타이코 토오리)6월껏도예약해놨습죠 뭐 평타치는 호텔인데 청소 기준이 빡세(10시이전 청소 혹은 타월교환 신청)서 살짝 불편하드라 그분의 숙제를 수행하기 전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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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토오에서 먹은거뜰 ~Again
출장으로도 허구언날(까지는 아닌가?데헷) 일본가면서 여행으로도 일본가다니 님 일빠임?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게 나 혼자 간게 아니고 실은 장모님 모시고 가는거라...가뜩이나 해외여행이라곤 해본데가 없는 양반인데 그나마 쫌 감당이 되는데로 찾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암턴 "어디가 보고싶으세요?"라는 사전 설문에"글쎄...그래도 일본하면 후지산인데 한번 보고싶구먼 허헣"이란 말씀을 기준으로후지산 보자!플젝을 가동했으나 결론적으로 망했어요...엔딩 'ㅁ' 암턴 시작은 라운지에서출장 다닐때 줄창쓰는 여행 플랫폼에서 나온 라운지 쿠폰으로 들어간 스카이 허브짜응... 뭐 배채우면 성공인거죵 아무리 장모님(그분 따님도)과 함께라도돈없으면 LCC인겁미다; 나리타 도착2시간 밖에 안걸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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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에 먹은거뜰 107
25년의 첫출장은 일본으로사실 11월에 갔던 히로시마 현 소재 업체인데이번에는 어른의 사정(...)으로 오카야마를 통해 가는걸로 하였다는 암턴 작년 말부터 살살 나오던 인천공항 출국장 이슈가 이젠 워낙 심각한 상황이라T2임에도 쫄아서(8시출발 편...) 새벽부터 이동모바일 발권을 하고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와서 그냥 들어갈까 했으나 혹시 셀프 백드랍도 막히겠어?라고 했던게.....셀프 백드랍 개시시간이 5:30부터.....암생각없이 수화물태그 뽑은게 5:00.......사서고생하는구나 앞에서의 삽질은 차치하고실제로 출국에 걸린 시간은 20-30분 사이 심지어 마T나도 널널~ 개꿀이자너 네... 이러니 근래 살이 다시 찌는거죠 ㅎ 이른 시간임에도 역시나 공항은 붐비던 그나저나 인천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