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미건조한 제목의 이 포스팅은12월 말에 그분 모시고 다녀온 여행 이야기... 그 분께서 라운지를 궁금해하셨는데다행히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라운지 쿠폰이 나오길래 한번써서 들어가 보는걸로 뭐 스*이 허브짱인데예전 SP* 라운지에 생겼다고 가는 날이 일요일 그것도 오후라 나름 한적했다능 아직은 낯선 T2지만빠름 올 하반기 부턴...그전에출국장해결좀해라 이번에도 청바지짱 기종은 MAX짜응인데...살짝 쫄리지만 잘 해결됐겠지? 비행기 신기재(넵..일단은요)에 좌석간격도 좋고 갠적으로 LCC 중 청바지가 가장 맘에 든다능 사스가 요즘 인기 도시(?)답게 오전, 오후 2편에가는 사람들도 비교적 젊은 분들이 많더라능 시내까지는 버스로 약 50분정도? 이번엔 타카마츠를 기점으로 오..
자세히보기작년 마지막 출장글(바로 전전 출장때 그 항공을 탔던터라 마음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시대 출발비행기라 일찍왔는데 출국장줄이... 네...미리 오면 뭐합니까. 출국장을 열지 않는데 올해는 쫌 어케 했음 좋겠다는. 출발부터 기분 잡치기 딱 좋은 게이트가 서편 쪽이라 가끔가던 동편 라운지가 아니라간만에 서편에 가봤는데... 사람이 없넹? 즐겁게 식사...가 아니라 많이 먹음 안되는데..를 외치며 흡입 요즘 만나기 힘들었던 330짱이구요 저번보다 살짜기 아쉬운 비지니스 좌석(구구형은 아닌 구형...쯔음?) 아니 그렇다고 뭐 나쁘다는 건 아니고굽신굽신 라운지에서도 욜심히 먹었지만 그래도 비지니스니까(ㅉㅉ..)아묻따 양식으로 엔간해선 복도타는데이날은 선택..
자세히보기뭔가 팔 거 없나 싶어서 가는 베트남연말이 가까워서 인지 비행기 값이 비싸기도 해서(갈때 이코 풀페어)뭐...그돈들여가는데(물론 내돈은 아니나) 마일업글이나 해보기로 사실 이코 풀페어=가는 사람 많다=비지니스는 적겠니?라서 저번에도 까였던지라큰 기대는 안했는데이번엔 쉽사리 성공!12,500마일로행복을얻었심미다 ...라지만 밥은 역시 ㅁㅌ나죠 이렇게 처묵하고넘 좁고 혼잡해서 법사 라운지로 튀기로 결정 법사야 뭐 먹을꺼 없고 그렇지만 워낙 넓다보니 쫌 편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능 요래요래 하노이 밤편은 A350고정인거 같은데 뭐 이 타입도 이젠 올드해진듯 라지만 편하자넝ㅋ 그래도 어찌저찌 4.5-5시간되는데 스테이크+_+ 싶었지만뭐...스트로가노프인가 시켰심..
자세히보기이젠 하다하다 어쩌다 가는 출장포스팅도 밀리는 나;재고 해결차 빨랑빨랑 올리기로;;; 일이있어서 첨으로 히로시마를 가게되었는데출발편이 8시... 경험상 7시전엔 라운지도 밥 안주기(정확히는 핫밀)땜시롱 갠적으로 좋아하나 가기힘든 타코뷀짱으로 아침 충전! 예전에 히로시마는 법사가 다녔던거 같은데그 오버런 사건...이후에 없어진건지? 암턴 감귤만 다니고 있더라능 나름 고지대(330m)에 위치한 히로시마 공항가깝긴 정말 가깝던. 근데 여기 쫌 그런게현에서 넘버 투라는 후쿠야마시를 가는데 감귤 오는시간대에는 버스가 없어 ;ㅁ; 한시간 이상 버스를 기다릴 것인가 아님 갈아탈 것(미하라 가서 전철)인가의 고민을 하다 그냥 후자를 택했 새벽부터 몇번 갈아타니 정신이ㅎㅎㅎ카페인 마시며..
자세히보기핀치에 몰린 올해 신규 플젝! 어케 생명연장 좀 해볼까 싶어 나고야로 ㅎ 맨날 오전에 가다가 "넘 힘들.."다 싶어오후편으로 가는김에 마티* 방문 이번에도 결론은 시간되면 ㅁㅌㄴ 가자? 왠지 나고야 편은 맨날 멀리가야하는거 같고...(시무룩) 뭐 특별히 가서 할 일은 없긴했지만 비행기 연착하고 막 ㅎ검색해보니 그럴만도 한 항공 스케쥴이드라 ㅎㄷㄷ 그러나 시대의 대세는 320네오짱이고380은 패배자 예전 법사 탈땐 엔간하면 330이었는데요즘은 다니는 곳이 달라져서인지 세월이 지나서인지 320, 350 어쩌다 777이런 듯 주스랑 물 하나 얻어서 궈궈ㅎ 그분의 미션(가챠...)를 수행하고 나름 뿌듯한 마음으로 먹은 저녁 별거 없는데 그래도 그리운 와코짜응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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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츠-오카야마-토쿠시마에서 먹은거뜰
뭔가 무미건조한 제목의 이 포스팅은12월 말에 그분 모시고 다녀온 여행 이야기... 그 분께서 라운지를 궁금해하셨는데다행히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라운지 쿠폰이 나오길래 한번써서 들어가 보는걸로 뭐 스*이 허브짱인데예전 SP* 라운지에 생겼다고 가는 날이 일요일 그것도 오후라 나름 한적했다능 아직은 낯선 T2지만빠름 올 하반기 부턴...그전에출국장해결좀해라 이번에도 청바지짱 기종은 MAX짜응인데...살짝 쫄리지만 잘 해결됐겠지? 비행기 신기재(넵..일단은요)에 좌석간격도 좋고 갠적으로 LCC 중 청바지가 가장 맘에 든다능 사스가 요즘 인기 도시(?)답게 오전, 오후 2편에가는 사람들도 비교적 젊은 분들이 많더라능 시내까지는 버스로 약 50분정도? 이번엔 타카마츠를 기점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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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106
작년 마지막 출장글(바로 전전 출장때 그 항공을 탔던터라 마음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시대 출발비행기라 일찍왔는데 출국장줄이... 네...미리 오면 뭐합니까. 출국장을 열지 않는데 올해는 쫌 어케 했음 좋겠다는. 출발부터 기분 잡치기 딱 좋은 게이트가 서편 쪽이라 가끔가던 동편 라운지가 아니라간만에 서편에 가봤는데... 사람이 없넹? 즐겁게 식사...가 아니라 많이 먹음 안되는데..를 외치며 흡입 요즘 만나기 힘들었던 330짱이구요 저번보다 살짜기 아쉬운 비지니스 좌석(구구형은 아닌 구형...쯔음?) 아니 그렇다고 뭐 나쁘다는 건 아니고굽신굽신 라운지에서도 욜심히 먹었지만 그래도 비지니스니까(ㅉㅉ..)아묻따 양식으로 엔간해선 복도타는데이날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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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105
뭔가 팔 거 없나 싶어서 가는 베트남연말이 가까워서 인지 비행기 값이 비싸기도 해서(갈때 이코 풀페어)뭐...그돈들여가는데(물론 내돈은 아니나) 마일업글이나 해보기로 사실 이코 풀페어=가는 사람 많다=비지니스는 적겠니?라서 저번에도 까였던지라큰 기대는 안했는데이번엔 쉽사리 성공!12,500마일로행복을얻었심미다 ...라지만 밥은 역시 ㅁㅌ나죠 이렇게 처묵하고넘 좁고 혼잡해서 법사 라운지로 튀기로 결정 법사야 뭐 먹을꺼 없고 그렇지만 워낙 넓다보니 쫌 편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능 요래요래 하노이 밤편은 A350고정인거 같은데 뭐 이 타입도 이젠 올드해진듯 라지만 편하자넝ㅋ 그래도 어찌저찌 4.5-5시간되는데 스테이크+_+ 싶었지만뭐...스트로가노프인가 시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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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104
이젠 하다하다 어쩌다 가는 출장포스팅도 밀리는 나;재고 해결차 빨랑빨랑 올리기로;;; 일이있어서 첨으로 히로시마를 가게되었는데출발편이 8시... 경험상 7시전엔 라운지도 밥 안주기(정확히는 핫밀)땜시롱 갠적으로 좋아하나 가기힘든 타코뷀짱으로 아침 충전! 예전에 히로시마는 법사가 다녔던거 같은데그 오버런 사건...이후에 없어진건지? 암턴 감귤만 다니고 있더라능 나름 고지대(330m)에 위치한 히로시마 공항가깝긴 정말 가깝던. 근데 여기 쫌 그런게현에서 넘버 투라는 후쿠야마시를 가는데 감귤 오는시간대에는 버스가 없어 ;ㅁ; 한시간 이상 버스를 기다릴 것인가 아님 갈아탈 것(미하라 가서 전철)인가의 고민을 하다 그냥 후자를 택했 새벽부터 몇번 갈아타니 정신이ㅎㅎㅎ카페인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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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103
핀치에 몰린 올해 신규 플젝! 어케 생명연장 좀 해볼까 싶어 나고야로 ㅎ 맨날 오전에 가다가 "넘 힘들.."다 싶어오후편으로 가는김에 마티* 방문 이번에도 결론은 시간되면 ㅁㅌㄴ 가자? 왠지 나고야 편은 맨날 멀리가야하는거 같고...(시무룩) 뭐 특별히 가서 할 일은 없긴했지만 비행기 연착하고 막 ㅎ검색해보니 그럴만도 한 항공 스케쥴이드라 ㅎㄷㄷ 그러나 시대의 대세는 320네오짱이고380은 패배자 예전 법사 탈땐 엔간하면 330이었는데요즘은 다니는 곳이 달라져서인지 세월이 지나서인지 320, 350 어쩌다 777이런 듯 주스랑 물 하나 얻어서 궈궈ㅎ 그분의 미션(가챠...)를 수행하고 나름 뿌듯한 마음으로 먹은 저녁 별거 없는데 그래도 그리운 와코짜응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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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서 먹은거뜰
와이프와 첨 가는 처가집 방문 쫌 출출하기에 커피랑 핫덕하나 묵고 어디까지나 느낌이긴 한데T1 동편은 코로나 전이랑비교하면 아직 쓸쓸하다는 생각보다 연길가는 정기편이 어마어마하던데 전 돈이없어서 마일리지 티켓으로 궈궈 'ㅅ' 뭐 늘타는 네오짱낼도 탑니당 그나저나 와이파이 접속이 앱 쓰는거에서 바뀌었더라능? 간만의 기내식 나쁘지 않았다. 연길은 군사공항이라 그런지 착륙 전부터 창문을 내리라고 안내를 그리고 말 안듣는사람들이 많은지 계속 확인하고 다니드라..하지 말라면 꼭 하고 싶은 건 나이 상관 없는 듯 ㅎ 연길공항 도착 저기 일본어도 써있던거 같은데 예전은 간사이 공항 가는 편도 있었다드라 첫날 짐풀어놓고 처가집 친지이랑 저녁식사하러 양꼬치 먹으러 왔는데 갑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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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102
뭔가 잘 안풀리는 베트남 일정 암턴 칼은 뽑았으니 어떻게든 이어가볼려곤 하는데... 괜찮을까? ㅁㅌㄴ 가고 싶었지만 대기줄 보고 바로 포기왠지 만만도리 포지션이 된 헙짱으로 이날 암턴 뭐 밥은 안먹고 갔나 그랬을꺼임 ...그렇다고 'ㅅ' 저 감자 나쁘진 않았는데 춈 짜드라... 글고 ㅎㅂ는 풀*원에서 하는 건가보다; 음식들이 다 거기든뎁? 예전엔 줄창 330짜응만 탔던거 같든데 이젠 350아님 777만...아마 루틴하게 다니는 곳이 바뀌어서 그런거 같지만 정말 암생각 없었는데게이트앞에서 같이 가는 분에게 "저기 님 베트남에 태풍오고 있는거 암?"이라고 하셔서 "거기도 태풍와염?"이러고 핸펀을 바라보니 어우야 언제나처럼 기내식은 스킵 주말부터 온다는 태풍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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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101
올해 평가중인 플젝이 있어 정기적으로 가는 중인 나고야 이번엔 왠지 모르지만 따라가겠다는 분(...)이 있어 출먹뜰인지 놀먹뜰인지 애매한 출장이 되었다능 나고야행 법사는 아침 8:15분이기에애매하게 라운지 가는 것보단 그냥 캔덕키나 가는 걸로 어차피 기내식 묵을꺼라세트 하나 + 커피 추가해서 나눠먹음 그나저나 요즘 패스트 푸드값 쉽지않네 ㅠㅠㅠㅠㅠ 밥 나오는데 중간에 쫌 흔들려서 기다렸다가 묵었...그나저나 온난화 때문인지 터뷸런스가 증가중이라던데 역시 비행은 고난이군염 ㅜㅜㅜㅜㅜㅜㅜㅜ 호텔은 나고야 역에서 쫌 걸어야 하는 이비스짜응 전반적으로는 그냥 쏘쏘? 넘 덥드라 한국도 덥다덥다 했는데 사스가 일본은 어나더 레베루 ㅎ 그래도 그분도 오셨는데 시간좀 내서땡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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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시에 먹은거뜰 100
그분과의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게 토요일 밤 11:30경! 글고 그 다음날 아침에...왜인지 나는 인천공항에 ㅠㅠㅠㅠㅠ 이라면서 두턴... 사실 기내식도 먹어야 하는데 이럼 곤란합니다만 ㅜㅜ 간만의 나리타편 예전 많이 다닐때 아침 첫차가 747일때인데 지금은 380이 다니는거 같고이날은 차마 아침 9시 껀 타고 싶지 않아서 점심편을 탔다는 뭐 비지니슨 비지니슨데거리도 짧은터라 딱히 감흥이 이날 장마다 보니가끔 비행기가 흔들렸는데 뭐 그래도 이리 보면 괜춘하구먼 저야 뭐 무조건 양식이죠 요런 너낌 샴페인이라도 한잔 마실까 했지만 요즘 점차 알쓰화가 진행되서 -_ㅜ곧 모회사?에서 유명한 구아바 주스나 받아서 한잔했다능 나리타 도착! 나일 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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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S Superior Lounge -NOA-(나리타공항 터미널 1)
예전부터 일본이 PP짜응에는 쫌 짜단 인상인데(코로나때 살짝 풀었던 ANA라운지도 귀신같이 막아두고 뭐...) 암턴 나리타에서 그나마 갈만한 선택지라고 하길래출장다녀오면서 함 들려보았다능 전면에 통창이 보긴 좋은데 여름에는 쫌 덥드라.. 그렇게 크진 않고(체감상 나리타 칼라운지 정도?) 쫌 지나니깐 사람들로 꽉차고 대기까지 하시더라능 가장 중요한 건 음식! 하네다 TIAT같이 가볍게 요기할만한 것들 위주로 준비되어 있다. 소바면을 셀프로 풀어서 먹을 수 있게 해두신 뭐 나쁘지 않은 듯 창가자리에 앉아서... 비록 호텔 조식을 먹었지만그래도 라운지왔는데...이러니깐살찌지 맛은 뭐...그래도 이용 가능한게 어딥니꽈 'ㅅ' 점심 시간 가까워지니 야끼소바 등판!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