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72 -2
(조식 식당앞에 이런 근사해보이는 풀이...) 잠시 수영을 배워야겠다 생각했음 재미도 감동도 없는 조식... 뭐 안먹으면 점심때까지 힘들까봐... 레이트 체크아웃이라 호텔에서 6시(6시 이후는 풀페어)에 나오면서 택시를 불렀는데40분이 지나도 안왔...알고보니 비오고 퇴근시간이라 길막혀서 안온다고 비행기가 1시30분인지라 시간은 썩을만큼 있었지만 왠지 걱정되길래카운터 바로앞에서 짐들고 서서 지켜봤더니밖으로 나가서 택시를 잡아서 들어오던... 암턴 이때 출장은 택시랑 뭔가 잘 안맞았음 ㅎ 수완나품 출국장 입국할땐 몰랐는데 엄청 큰 공항이다 물론 비행기 입장이 매우 늦은 시간이었던 관계로 스벅에서 죽때리기쇼핑...등등을 하며 시간을 떼웠음 ㅎ 입국심사 후 면세구역 꽤 멋진 조형물(?)인데 귀찮아서 전체 사진..
2018. 10. 1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