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싸롱버거
2008. 12. 7. 23:00ㆍdducfu's table/머거?버거!
(찾는데 조나단 헤멨다..거의 우연-_-00)
본좌 블록에 음식 사진 올리기 시작한 계기이자.
나름 장대 테마였던 '한쿡식 돈까스집'프로젝트도 거의 끝나가던 마당에..
"아이 쓍..이제 머 찾아서 해볼까?"라는 전혀 남들이 시키지도 않은 고민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_-(참 별...)
그러다 정한거이 다름아닌 수제버거/햄버거 테마!
(실은 KTX타고 지방가다 잡지에 수제버거집 특집이 나온거 보고 걍 땡겨서 정한;;;)
머 가뜩이나 나온배 너 나오라고 기원하는것도 아니고...
줄창 먹겠다는 건 아니고 암턴...엄.....걍 땡기니까 한번 되는데까지 질러보겠다는
(잠시 유치한 카테고리명은 잊어두도록 하자 -_ㅜ 괘안은거 나오면 바로 삭제예정)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분위기)
그 첫빠따로 정한건 홍대의 감싸롱버거!
(토요일 오후기는 했지만 암턴 꽤 인기가 많은듯;;; 꽉꽉 들어차 있었다)
(아놔...햄버거 피자 먹는데 이렇게 알량한 생명수 주심 곤란하단 말이빕다...' ㅅ ')
뒤에 나올(ㅎㄷㄷ) 버거집들도 그랬지만 쫌 탄산수 립힐 문화...필요하다.
(추가로 시킨 감자튀김...나 웨지 싫어하는데-_-, 게다가 그닦바삭하지도 않아서 감흥이;;)
(정말 이번 테마 정한 것도 그렇고...당췌 다이어트 마음은 있는거냐?)
본좌가 시킨건 '감싸롱 슈퍼버거'(어이어이;)
보통의 감싸롱버거보다 패티사이즈가 업된 놈되겠다..(칼로리도 업;;)
같이갔던 강군이 시켰던건 '감싸롱 버거'
그리고 사이드로 감자와 칠리소스를
버거들 가격은 한 8000-10000원 사이였던 듯
(춈 지저분해도 양해를...그나마 본좌는 깨끗히 자르지도 못했기에 강군이 짜른거 찍은거라는-ㅅ-)
크기는 약간 "호곡..."할정도의 크기에
맛은 치즈, 마요네즈가 들어서 그런지 약간은 순한느낌
근데 갠적으로는 패티의 고기가 넘 잘갈려있어 씹히는 맛이 없다고나 할까?
그게 춈 마음에 걸렸다는
암턴 명성그대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본좌의 버거(패티...)철학과는 약간 안맞았던 집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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