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살룬

(본좌가 간덴, 선릉 포스코타워 뒤쪽)


이태원 수제 버거계의 킹왕짱으로
근래에는 이곳저곳(무려 백화점 식당지하에도...)에 분점을 오픈하고 있는 스모키 살룬!

(쪼금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별루 없던~)

(역시 이집도 ㅠ_ㅠ)


아아...왜 수제 버거한다는 집들은 이렇게 생명수 인심이 박하신겝니까 흐어엉
버거는 나오는데 쵸큼 시간이 걸린다(아마도 패티 굽는 시간이;;)

(어엄...역시 칼로리의 압박이;;;)


사이드로 시킨 '칠리치즈 후라이즈'(아..아니 이거 슬로피 어쩌구였나;;;)
맛도 좋고 양도 많다, 양이 보통인 사람 둘이면 이거하나에 버거 반반이면 족하겠다.

친구 조군이 시킨 '앰블런스'(먹고 고칼로리로 병원에 실려가는 거임 ;ㅁ;?)
유명한 메뉴
이집버거는 넓이가 좁고 상당히 두텁게 올라가는 스탈, 글고 피클과 토마토는 따로 담아서 준다

본좌가 시킨건 스모키 버거

(두껍고 씹는맛이 느껴지는 패티...이런게 좋다)


맛은 딱히 딴지걸게 없지만
가격은 ㅎㄷㄷ한집(이거 먹고 3만원 중반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