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시티

 

 

 

(무...무한립힐의 위엄.jpg)

 

아...요즘 넘 힘들다-_-

 

엉엉 회사를 7년을 다녔는데 손에 쥔 돈은 정말 보잘것 없;

거기에 나날이 늘어가는 카드빚+마통만 생각하믄 가계부쓰던 손이 오그라질 지경 ㅠ_ㅠ

그전에 시계나 팔아라

 

그러나 본인 같은 가난뱅이도 가끔 친구들은 만나고 싶다는 거

그리고 여름날 맥주 한잔에 치킨이라도 한접시 하고프다는거!(버럭)

 

그런 사람들을 위한 주목할만한 솔루션+_+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무지 비가내려서 가게는 나름 한산 ㅎ)

 

여기 체인점인거 같던데

치..치킨이 무한립힐이란다 ㅎㄷㄷ

 

 

 

 

(가...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어 ㅎㄷㄷ)

 

 

 

 

 

(보시다시피 메뉴는 저렇게 10종류)

 

치킨은 마리 단위가 아니고 인원에 맞추어 조각 단위로 주시던(1인 두-세조각 정도?)

확실히 여러 종류 먹어볼 수 있어 나쁘지는 않은듯

 

 

 

 

(일단 맥주 한잔하믄서~ㅎ)

 

 

 

 

기본이되는 '크런치후라이드'

이때의 느낌은 춈 딱딱하다...뭐 나야 과자같은 바삭한걸 워낙 좋아하니 나쁘진 않았(동행도 그렇고)지만

치아가 안좋은 분들이나 보드라운 녀석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듯

 

 

 

 

다음은 양념치킨

 

뭐 양념치킨이야...ㅎ무난한 맛

 

 

 

 

(이즈음 한 녀석이 참가해서 3인으로.....확실히 나오는 양이 늘었다)

 

다음은 '오븐누드구이'

비줠도 그렇지만 맛도 소시 달력사면 치킨을 사은품으로 주던 그집이 생각나드랑 ㅋ

 

 

 

 

(아...이시간에 보니 막 땡기네; 츄릅 -ㅠ-)

 

마지막은 '청양고추치킨'

이름에 비해 그리 맵진 않았고 배가 불러서인지 큰 기억은 없...

 

들어갈땐 막 세상을 정ㅋ벅ㅋ할듯한 기세였으나 결국은 이것도 다 못먹고 헥헥

생각해보믄 부페건 무한립힐이던 하드웨어 되는 분들이나 가야...ㅎ

 

 

 

 

한번 가보고 나름 괜춘하길래

다시한번 저번 방문맴버 (가칭 '여자한테인기없는3인방' 줄여서 女(친)없삼.....OTUL) 모아서 ㄱㄱㅆ~

 

 

 

 

(그새를 못참고 또누가 한조각을 -_-^)

 

저번보다 부드러워진(?) 후라이드

갠적으론 두번째 느낌이 더 좋았다는 ㅎㅎ

 

 

 

 

(이때도 한명은 나중에 오다보니 ㅎㅎ)

 

아마도(...)갈릭치킨

 

이미지했던 그 맛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치킨이니 진리!

 

 

 

 

다음으론 간장치킨

갠적으론 오묘했는데 아해들은 좋아하드라

 

알라(...)들의 성화에 이거 한접시 더 먹고 이날도 배뻥!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큼 스페셜하거나 우월한 치킨 맛은 아니나

 

주머니는 헐빈할때 친구들과 부담없이 맥주한잔하기엔 느므 좋지 않나라는 생각

혹 캉남역에서 갈곳 생각안나시믄 함 들려보시라~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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