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식당

2018. 8. 16. 09:54dducfu's table



이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생활반경과 반대편...이다보니 가볼 기회가 없던 미로식당


이날은 창원인가 갔다가 돌아오면서 들렸다능





올라오기 빡세다 얘기들었는데


걸어가긴 춈 애매한 거리긴 하드라 ㅎ

요즘같은 더위라면...택시를 추천하겠음(마을버스도 다니는거 같긴 하던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예약이 필요할듯 한데


다행이 영업 시작과 동시에 들어가는 조건인지라 세잎이었다는ㅋ







기본 안주격인 


두부짜응





(올라오느라 힘들었으니 맥주도 한잔하고...)





비줠 나이스한 해물 부추전...


그나저나 오징어 가격은 언제까지 오를것인가ㅠㅠㅠㅠㅠㅠㅠ

엄마한테오징어해달라고말도못하겠





요넘은 양념돼지 목살구이


불맛도 나믄서 살짝 달달한거이

싫어하는 사람 찾기 어려울 맛





(그는아주좋은돼지고기였습니다.jpg)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뀌시는 거 같은데


다들 추천하시던 탕수육은 안되는 날인지라

아쉽지만 고기튀김으로 대신 ㅎ





(술은 별 생각이 없어서 콜라로 시마이)


위치와 예약의 압박은 있지만

'술만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사람만나서 같이 얘기 나눌때 오면 좋을 곳


아래는 이날 아침에 창원가면서 찍은 사진 재활용

간만에 좋은 날씨라 창가였는데 이렇게라도 안 올림 쓸데가 없어서 ㅎ







(아라뱃길)


전에 크루즌가 함 타봤는데


걍 그저그랬;;;(마지막에 불꽃놀인 좋았다능)





(인천대교)





(도대체 송도는 얼마나 더 커질 것인가)





요즘 의외로 뜸해진 시화, 안산, 인천


화성이나 마구 다니고 있는데...일거리 좀 늘려야겠지;





(충주호?)





(창원(마산...?)시를 돌아 김해공항으로)


Hㅏ...출장말고 여행가고 싶어지는 구먼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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