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이
2018. 5. 11. 15:16ㆍdducfu's table
어느샌가 주변에 무서운 속도로 증식(...)중인 베트남 음식체인
늘 하노이 갈때마다 중식이나 한식만 먹고오는(...) 본인이 한번 도전을!
(글고보니 이 건물 바로 앞에서 망나뇽 잡았는데...)
포켓몬은 딱 2달 열심히 달리다가
바로 삭제 ㅋ
우선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시켰던 넴
튀긴건 신발도 좋아하는 본인...이지만
솔직히 베트남 음식점에선 걍 월남쌈이 더 맛난듯
그리고 첨에 많이 유명했던 분짜와
쌀국수까지!
생면을 쓴다고 하시는데
약간 하늘하늘하니 일반 쌀국수 집들 면과는 춈 다른 느낌이긴 하던
(저녁인지라 맥주도 한잔하고...)
넴이나 분짜찍어먹는 소슨데
약간 달달하던
요래요래 담아다가
(소스춈 찍어가며 냠냠)
불맛나는 고기와 야채, 그리고 달달한 소스까지
꽤 별미였다능
(양도 뭐 넉넉하고)
(암턴 클리어)
혼자가서 쌀국수 하나 먹는것보단
여러명이서 메뉴 쉐어하면서 식사하기 좋을듯한 음식점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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