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1. 12:07ㆍdducfu's table/쭝꿔푸드
뭐 직업의 특성상 외근이 많고, 또 차를 몰고다닐일이 많아서
외근지 근처의 마트나 아웃렛등등의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왜냐구? 주차가 편하니까!
한 1-2년 전(기억이 잘...더 됐나?)에 생긴 시흥 아웃렛도 가끔 근처 갔을때
이용하는데...갠적으론 딱 크기도 적당하고 해서 뭐 사기도 편한듯
이번겨울엔 코트사야하는데 킁
암턴 아웃렛 안에 위치 한 곳
여주에도 있는거 같고 본점은 위대하신 '맛있는 녀석*'에도 나왔다고 하는 듯
가게가 꽤 큰데
점심엔 손님이 많드라
딤섬을 먹으러 갔기에
몇가지 주문을
우선 기본 of 기본이라 할 하가우와
시우마이
하가우 피가 쫀득 탱글하고
시우마이도 맛나는게 괜춘하더라는!
만족도 상승 시작 ㅎ
다음은 춘권인데...
얇은 피가 파사삭
느므 좋음 +_+
큼직큼직한 소룡포(상하이 소룡포였나?)도
괜춘했던
글고 식사는 XO볶음밥과...
예전 학교다닐때 굴다리 앞 복*각에서 먹던 볶음밥이 생각나던
그시절 그때 친구님들 잘 지내시는지? ㅠㅠㅠㅠㅠㅠㅠ
짬뽕을 약간 농축시킨 것 같다는
해물수초면을 시켰는데
진한 불맛이 느므*10 내취향
배터질꺼 같았지만(이미터졌어... by 양복바지) 맛있게 잘 먹고 나왔던!
(그래서 그 다음에도 방문 ㅎ)
너무 패턴 보이는 일상이라니 ㅋ
이번에는 딤섬말고 딴거 먹어볼려고
깐풍기를 시켰...
(뭐 나쁘진 않았다...)
(이때도 식사는 수초면)
사랑합미다...
딤섬 괜찮았던곳
언제 나들이겸 부모님이랑 와도 좋을꺼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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