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등심

이곳도 외부교육 갔다가 들른 곳

사수랑 같이 들으러 갔었는데 뭐 얻어먹을 일(뭐였지-_-)가 있다보니
수업끝나고 잘 꼬셔서 여기까지 왔다능..그것도 광화문에서 ㅋ

 

(심플한 메뉴 구성)

고기도 나쁘지 않다 하던데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건 점심에 하시는 된장찌개!

(우린 방으로 자리잡고...)

(우선 기본 찬 깔아주시고)

(고등어 조림과 찌개등장)

저기 초점 안맞은(...) 고등어 조림
양념이 맛나드라 사실 저걸로도 밥 한공긴 먹겠더라능

(그래도 메인은 찌개)

짜투리 고기 부분이 들어간 찌개는 
짭짤하고 진~~허다

뒷맛의 칼칼함 보단 약간 달달, 뭉클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고기님하의 영향일 듯

 

(밥에 비벼먹는 것이 정석+_+)

(우어어엉 +_+)

(이번엔 클리어 사진으로 시마이!)

점심땐 주변 회사원들땜시 줄서서 먹어야 된다는 곳

이런 맛난 점심 먹고 회사가믄 오후 근무가 잘될 듯!
...리가 있나

그나저나 요즘은 양식보단 자꾸 이런게 땡기는 데
이젠 완존 아저씨 직딩 취향 다 된듯 ㅋㅋ
(내년이믄 이미 7년차야...O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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