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순이네

산불*심과 더불어 소고기 들어간 된장찌개가 유명한 곳

지나가다 점심 먹으러 들렸다

(기본반찬중에선 버섯이 맘에 들었던..)

물론 립힐

(주변엔 모두 다 된장찌개를 드시고 계시는)

약간 이른 시간에 갔는데
12시 넘으니 걍 북적북적 와글와글 ㅎㅎ

식사먹는데도 불도 넣어주시고..

괜시리 좋더라는 ㅎㅎ

(조금 더 끓여주고..)

(이렇게 보믄 감이 안오는데 밥 무지 넉넉하게 담아주시는)

(안에는 고기가 섭섭치 않게 들어있는...)

(밥위에 부어준 뒤...)

(비벼서 먹어주면 끝!)

(남은 찌개도 조금 더 쫄여주고..)

구수한 된장찌개에 고기가 들어가니 뒷맛은 약간 부드러운 편

한쿡사람중에 된장찌개 싫어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으려나^^

(당연 클리어)

맛있게 한끼 잘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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