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2011. 12. 18. 23:37ㆍdducfu's table/쭝꿔푸드
중식의 성지 인천의 차이나타운...
그런데 의외로 내 레퍼런스 중에 차이나타운의 중식집을 추천하는 데는 많지않;
이집은 그 많지 않은 추천가게 중 유력하기로는 첫째, 둘째를 다투는 곳이라능
(헉- 지금 보니 저 만두 무지싼거 아님;ㅁ;)
이집 요리가 메인인거 같긴 하지만-
식사가격 너무 착하드라 ㅠ_ㅠ 계산하믄서 감동하긴 오래간만;
(노출 언더됐다 오바됐다 아주 내맘대로 사진~)
하아..
요즘 컴펙트의 극단인 GF3로 가나 신센서의 GX1으로 가나 목하 고민중...(헉?)
(고추짬뽕 등장!)
메뉴판에 있드랬나?
암턴 푸짐한 비줠로 사람 압도하믄서 등장~
(이날은 나눠먹는거다보니 앞접시 샷으로~)
묵직한 국물이 함춘원이나 금문도를 생각나게 하는(사실 함춘원에 더 가깝다 할만 하겠는데)
함춘원만큼 자극적이진 않았지만 칼칼하면서 존재감 넘치는게 상당히 맘에 들던 짬뽕!
(그담은 볶음밥~)
(밥알코팅 아름답다+_+)
양도 많은게 밥도 잘 볶아져서 만족도 up~
같이나온 짜장소스는 걍 그랬다는
사이드(?)로 시킨 군만두
상당히 매력적인 비줠 ㅎ
만두소도 적당히 육즙있는거이 맛있게 잘 먹었다는
(아...이것이 행복?)
(정ㅋ벅ㅋ 'ㅅ'/)
자~~~~~알 먹었다.
누가 차이나타운가서 짬뽕 먹는다믄 막막 추천해주고싶고 막 그런다능ㅎㅎ
배도 채울만큼 채웠겠다(...)
간만에 차이나타운이나 한바퀴~
역시 평일이라 한가...
근데 넌 왜 이러고 있어
(오호- 차이나타운안엔 주민센터도 중국집쀨?)
(글고보니 난 이 입구로 들어온적이 없었던듯?)
(공화춘자리 복원하는건가염?)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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