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2 도톰보리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 음식점만 바글바글하다...)

오사카는 예로부터 먹다망한다라는 속담이 있었다고 하는데

도톰보리는 오사카의 가장 큰 먹자골목쯤 된단다.

일단 번화가인 난바-신사이바시의 사이인데 사람은 무지하게 많다는;;;

(저 아자씬 아무런 관계도 없다-_-;;;)

실제로보면 꽤 유명한 집들이 있는데 맨 위사진의 게간판이라던지(총 3집이 있다)

바로 이사진의 쿠이다오레(왜 우명한지는 몰겠다)라던지가 대표적일 듯

참고로 저 삐에로씨는 핸드폰줄부터 과자까지 있다...

(아무리봐도 저 용은 어벙해 보인다...)

한국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집은 바로 이집이 아닐까 싶은데..

일본식라면으로 곰탕 비슷한 맛과 김치제공(일본에서 공짜로 제공하는 집은 거의 없다)으로

유명한 듯(실제 일본인한테 들으니 유명은 한데...라는 말로 얼버무리던-_-?)

조그마한 운하가 있어 유람선도 다닌다.

밤에 맥주 마심 좋을 것도 같다.

(정말 사람 많다 -,.-)

사실 밤에 한끼정도 때우러 나오고 오사카 사람들이 어케 사는지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은 곳 같지만.. 그 이상은 없는 듯

아 글고 이 쪽길로 쫌 가다 왼쪽에 회전초밥부페가 있다

거기도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하다덴데 회를 못먹으니 확인을 해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