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먹은거뜰

2010. 11. 14. 20:24dducfu's table/놀러가서 먹은거뜰



(사실 라운지에서 넘 먹었..던 관계로 몇번 끄적이나 반납했던 ㅠ_ㅠ)

글고보니 근래 몇년간 출장때 하루정도 시간내서 돌아다닌거 빼곤
(저기..하루아닌거 아님? 이라 하는 횽아들은 잠깐 아시안게임보러가셈 ;ㅁ;)
걍 순수히 놀러가본건 없었던듯

뭐 이유래야..다 카드할부가 문제였던거고 ㅋ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 카테고리 '놀러가서 먹은거뜰'
그 재고정리의 첫빠따는 역시나 무진장 길었던 오키나와얘기로~




(뭐 쎄븐업맛)




(저도 사랑합니다...)

앗흥 고쿠리 느므 좋은듯
꺄악~




오키나와 이곳저곳에서 보이던 아이스크림 체인




(저기 자기소개대로라면 오키나와로 입양된 브랜드인가?(썰렁;;;))




(어찌됐던 아이스크림맛)

특별할꺼 없슴




(생각해보니 이주에 이미 대만에서 마셔버렸던 OTUL)

오키나와 로컬브랜드 오리온 맥주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일단 내입맛엔 이넘은 춈 라이트 했던




오키나와 특산 산핀차
라는데...자스민차를 글케 얘기한다던 ;ㅁ;




암턴 저렴한 본좌
오키나와라고 리조트 그런거 없는거다..OTL




실은 민박도 알아볼까 했는데
회사에 아는 누나가 넘 구리다고 갈구길래
걍 호텔쪽으로 급선회를 ㅋ(엘호형이 여기로 잡기도 했고)




(이정도면 훌륭하지 뭘~)




오키나와 스럽진 않던 조식

이정도믄 훌륭하지 뭘~




코이와이 시리즈중 요구르트 맛

뭐 물탄 암바사 느낌?




(차라리 이넘이 더 맛나더라는)

양도 많구~




둘째날은 나름 일정이 빠듯했기에
점심은 걍 수족관에 있던 이 부페식 식당 '이노'라는 곳으로




(적당한 자리에 가서)




(이렇게 딱지를 두고 오면 된다능)




(뭐 먹을꺼)




(마실꺼가 준비)

일단 생명수가 립힐가능이라는데 +300점쯤 주고 싶음




(여기서도 운 좋게 창가에 자리가 있어서...)




(참 좋은 곳이다..)




(죄송. 근데 긴장하면서 운전하니 배고팠거든여? 'ㅁ')

맛이야 뭐..

이가격에 부페면 훌륭한거 아님?(버럭)




후식도 꼬박꼬박 챙기는

당신이 비만아..OTUL




이것도 오키나와 특산으로
시쿠와사라는 이름의 감귤류가 들어간 음료이다

맛은 걍 그랬던;




(헐- 감독님?)

아..아니 여기 날씨가 막 30도 올라가고그러는데 이 왠 오바이심?




(모스짱도 오키나와 한정판 판매중)

먹진않았습니다

사람위장엔 용량이란게 있으니까연 우헤헷




본좌가 느므 사랑하는
코코넛밀크 + 타피오카 음료 하아악+_+

춈 더 진했으면 좋겠서연!




(마지막은 전에도 마셨던 커피로...걍 밀크커피 '-')

ㅎㅎ
그나저나 언제 또 여행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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