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
2010. 6. 1. 00:57ㆍ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아무리봐도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넘 비슷하자너!)
뭐 왠지 모르게 논현동의 원*이 생각나는 삼전동의 원광
실제로도 예전에는 관계가 있었다고 하더라능
(금요일이라 사람이 북적대던)
(사장님이 아무래도 스포츠(특히 골프)와 관련이 있으신듯...)
깨끗하고 친절
괜찮드라
(오호-)
동석했던 H, C과장모두 "마오짱.."이러믄서 놀라워하고 ㅎㅎ
(뭐 기본 'ㅅ')
(여기도 기본 ~ㅅ~)
(오 마이 갓 ㅠ_ㅠb)
흡혈귀가 무서울 나이도 아닌데 느므 마늘이 땡기던ㅋ
암턴 기름마늘은 너무나 진리.
봉산집(삼성동)이후에 이렇게 해주는데는 간만인듯
느므느므 맘에 들더라 ㅋㅋ
(야도 기본-)
못먹으니 패스-
(일부 궈먹자는 의견도 나오던 ;ㅁ;)
이집 뭐 기본 나오는 거나 메뉴나 넘 *강이랑 비슷하다
그래서 메뉴도 비슷하게 주문했다;
자-자- 우선 생등심
(두께는 내마음의 원*보다 미묘하게 얇은 듯)
마블링-우왁~ 뭐 그런 고긴 아니다
대신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C/P만땅 고기~
(왠지 버거 패티 Feel?)
뭐 소고기 극상의 리치한 느낌이나 육즙이 휼휼은 아니고...
왠지 질 좋은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랄까?
아쉬우면 꽃등심 먹으믄 되는거고
(다음은 갈비살!)
이넘도 양 참 착하다 *_*
야도 굳
나쁘지 않다
(요건 서비스로 주신 차돌백이)
뭐 자비에 굽굽댈 수밖에 ㅠ_ㅠ
이젠 식사타임!
좌부터
고추장소고기찌개 :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약간 달았던...안에 내용물 실하더라
된장찌개 : 뭐 적당한 선에서 좋았던 갠적으론 약간 더 걸찍한 넘이 좋았던
그리고 우거지찌개 : 짜지만 않았어도..
갠적으로 베스트는 우거지?
(이런것도 비슷...)
암턴 밥은
콩나물무밥으로-
아..이 얼마만에 맛보는 맛인가
옛 감회에 젖어갈 수록 뱃살은 들어갈 줄 모르고 ㅠ_ㅠ
(누룽지도 챙겨주시던)
(꽤 찐~~허던 매실차)
만족스런 식사
나이스 C/P
나중에도 이 맴버로 다시갈듯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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