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당

2011. 7. 8. 00:38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저번달에 외부교육 받으러 갔을때 회사사람들이랑 들린 곳

아..근데 과제내야하는데 언제하나 ㅠ_ㅠ




(가게내부는 깔끔)

총 5층까지 있는데다(ㅎㄷ;)
룸도 많아서 사람들과 오긴 좋겠더라는




이집은 개인당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드라

암턴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시켰던;

고기종류(육우인지 한우인지)라던지 구성에 따라 조금씩 가격이 틀린데
세금도 따로붙고 가격이 약간은 있는 편

뭐 우리야 가장 싼걸로 주문했다능~




(요건 스키야키팬...)

그나저나 요즘 스키야키가 땡기는데
가볼만한데가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오늘 오사카가는데 거기서 혼자 먹구와버렸?(라지만 돈이 없으니 OTUL)




(전기렌지로 깔끔하게~)




소스와 간단한 밑반찬

갠적으론 진~~한 땅콩소스가 사랑스럽드라+_+




맥주는 작은병으로;

흐흙 저흰 가난뱅이라 이럼 술도 맘 놓고 못시켜연 ㅜ_ㅜ




(샤브용야채)



(요긴 스키야키용)




(이게 샤브용...?)




(이게 스키야키용...? 아앜 구분이 안가 -_-)

암턴 양도 그닦 섭섭치 않더라는




(일단 야채좀 때려박고!)




(츄릅...)

스키야키도 서서히 쫄여가면서...




(스키야키 소스는 이렇게 따로 가져다 주시던)

넘 쫄면 다시 부으면 된다능




뭐 샤브야 워낙 좋아하니..ㅋ




약간 달달한 양념의 스키야키도 완소*_*

미안해서 두부는 차마 못 뺏어먹겠;




(이젠 식사타임!)




(스키야키는 볶음밥!)




(샤브샤브의 마무리는 면식!)

죽도..나쁘진 않다는

하긴...뭐가 맛이 없겠냐만은 ㅋㅋ




깔끔한 음식, 분위기가 괜춘했던 집

가격의 압박이 살포시 있긴하지만 뭐 근처에서 약속있을땐 조용히 식사하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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