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0. 00:56ㆍdducfu's table/쭝꿔푸드
전회사 친구들과 아차산-용마산 코스를 정ㅋ벅ㅋ한 날
점심을 먹으러가야하는데 언제나처럼 장소는 정해야하는 건 나
내가 고른 곳은 광진구의 유명한 화상인 이곳, 힘들어서 택시타고 간건 안자랑;
규모는 꽤 큰편(건물한채가 다 식당이니 ㄷㄷ)
주말이라 그런가 손님들도 많으시더라는
(기본찬들~)
(우선 덮어놓고 시켜본다는 탕슉~ㅎ)
(춈 튀김이 딱딱..)
뭐 그럭저럭 무난한 편에 양은 약간 적은편
다음은 식사류
괜춘했다는 삼선짬뽕과
삼선 먹으랬더니 구지 우겨서 시킨 일반짜장과
본인의 삼선짬뽕~
면발이 가는 편이더라능
(양념을...)
(부어부어~)
쉐킷쉐킷
'ㅅ'//
(더워서 선풍기를 틀어달라 부탁드렸는데 그게 내 짜장을 다 식히는 불상사로 ㅠ_ㅠ)
입에 짝짝붙는 달달한 짜장
누구나 좋아할만 한 맛이라는 느낌
왠지 아쉬워서(뭐가...)군만두도 주문
안에든 소는 괜춘하였는데 야도 껍질이 넘 딱딱...
그래도 안남기도 다들 쌱쌱 +_+
(디저트는 이넘...껍질까먹기 귀찮킨 하지만 ㅎ)
뭐 멀리서 찾아갈만큼 특별한 임팩은 못받았지만
짜장은 맘에 들었던. 집에서 먼것도 아니니 짜장 땡김 한번 더 다녀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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