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8. 22:12ㆍdducfu's table/쭝꿔푸드
완탕면, 콘지 같은 광동쪽 음식으로 유명한 곳
늘 올때마다 여길 목표로 했던건 아닌데...
암턴 딴데서 까이면 플랜비로 언제나 들리게 되는 ㅎ
메뉴 많은데
사진도 잘 나와있고 워낙 한쿡사람들도 많이 갈 정도로
맛도 보증되어있어서 뭘 골라도 딱히 문젠 없을 듯
에그누들에 돼지고기볶음이 올라간듯한 아이
참고로 무슨 메뉴든 저 '초이삼'은 꼭 나오는거 같은데
전날 창룽에서 밥먹을땐 불평하던 엘횽도 여기 초이삼은 잘 먹던 ㅎ
요건 양지와 도가니(?)를
간장 베이스의 소스에 푹 익혀 나온녀석
글고 양주식 볶음밥 하나
딱봐도 맛나보이는데
진짜로도 먹어도 맛난다는 츄릅
볶음밥도 무난무난
약간 슴슴했는데 고기조림(?)이랑 같이 먹으니 뭐 ㅠ_)b
(신나게 달리니)
끗
예전 출먹뜰에도 올린거지만
기왕 포스팅하는겸 재활용 차원에서
요건 복건식 볶음밥이었던 듯
간이 약간 셌지만 맛있었다.
(이거야 뭐 ㅠㅠㅠㅠㅠ)
(요건 상하이 IFC에서 갔을때)
이땐 차슈덮밥을 시켰다는
글고보니 홍콩에서 유명한 장르인데
이번에도 못먹어보고 왔넹 ㅠㅠㅠㅠㅠㅠ
(양이 아주 넉넉했던!)
(하나 시킴 그래서 사이드로 시킨 새우요린데..일단 남 의식전에 내 뱃살에 예의를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막들고요;)
뭘 먹어도 괜춘했던 음식점
홍콩 공항에도 있으니 한번 꼭 들려보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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