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

2015. 7. 22. 00:16dducfu's table/쭝꿔푸드

 

 

 

미쿡식 중식(으응?)으로 유명한 곳

 

뭐 본인

한쿸식이건 중국식이건 일본식이건 중식이면 다 좋아라하니 날 잡아서 한번 방문!

 

 

 

 

가로수길이긴 한데 거의 끝쪽

 

이 근처에 ㅊㅇ은 가본적이 있는뎁(그것도 오래된 이야기...)

 

 

 

 

사스가 미쿡...

 

분위기는 일반 중식당 같진 않았던 ㅎ

 

 

 

 

역시나 양꼬치는 안시켰지만..

 

칭따오 한잔

 

 

 

 

기본안주

 

 

 

 

따뜻~하니 맛있드라

 

안주로 딱 좋은 ㅎ

 

 

 

 

이모저모 따져봐도 탕슉이지만

 

여기선 미쿡식으로 '스윗앤사우어 포크'라고 해두는 걸로 ㅎ

 

 

 

 

달달~바삭하니 맛있다

 

저도 탕슉 참 좋아하는데욤 ㅎ

 

 

 

 

(이때부터 옥수수의 기운이...)

 

미쿡식 중식의 대표적 메뉴라는 '씨푸드앤랍스터 소스'

 

 

 

 

감칠맛 도는게 맛있드라!

 

이날 먹은것 중 가장 만족스럽던

 

 

 

 

(요기도 옥수수)

 

칠리새우도 한번

 

뭐 새우는 언제나 진리니까 ㅎ

 

 

 

 

이쯤에서 종목변경..

 

별로 술마실 생각은 없어서 모히토 한잔으로 버티는 걸로

 

 

 

 

식사는 게살 볶음밥으로

 

고슬고슬 맛나던 마파부두 시켜야 했는뎁!

 

 

 

 

(요기도 옥수수?)

 

 

 

 

요건 이후에 방문했을때

 

전에는 닭이면 질색을 하는 분(H과장)과 함께했었던 지라

요때는 닭요리를 메인으로 깔아버린 ㅎ

 

 

 

 

'랩터치킨'이란 이름의 아인데

 

베이징덕 먹는 느낌도 나고 싸먹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는

 

 

 

 

요넘은 '제너럴쏘치킨'

 

비줠봐도 그렇지만 맛도 양념치킨 맛 ㅎ

 

 

 

 

요넘은 '히든비프그릴'

 

가지 속에 고기가 들어간 아인데

뭐 무난무난..

 

 

 

 

이날은 고량주 좀 마셔보는 걸로...

 

이집 연태고량주도 싸고 참 좋았던!

 

 

 

 

식사류는 밥과..

 

 

 

 

요 '레드아일랜드'라는 녀석을...

 

 

 

 

껍질을 깨면

 

파스타면에 짬뽕틱한 소스가 섞인 요리라는 소개로

나의 호기심을(짬뽕이라면 껌뻑죽다보니) 자극했던 아이

 

 

 

 

기대가 넘 컷었는지

 

그렇게 임펙트가 크진 않았던...

이라 쓰고 넘 배불러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담번에 다시 한번 시켜보는 걸로 ㅋ

 

 

 

 

뭐 미쿸식이라고 기존 중식과 크게 다른건 아니었지만(생각해보니 ㅎㄹ차우도 미쿡식...)

그래도 약간의 변주라는 느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며 먹는 재미도 쏠쏠했던 ㅎ

 

가격도 나쁘지않으니 가끔 사람들이랑 찾아가서 회식하기 딱 쫗을 것 같은 느낌이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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