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피쉬

2015. 7. 18. 13:11dducfu's table/쭝꿔푸드

 

 

 

서울에서 딤섬 괜춘한걸로 유명한 집

 

딤섬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언젠가 방문!

 

 

 

 

 

 

동네가 동넨지라..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던

 

 

 

 

이날도 양꼬치는 아니지만...

 

암턴 칭따오와 함께 스타트

 

 

 

 

 

 

딤섬의 스타트는 역시...

 

덮어놓고 시켜본다는 하가우부터 ㅎㅎ

 

 

 

 

알도크고 안에 새우살도 탱글탱글하니 좋다

 

딤섬 피 자체도 쫀득쫀득하니...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담은 채소 + 새우/돼지고기의 구채교

 

 

 

 

향긋한 부추향이 가득!

 

이넘도 딤섬 흡입시 빼 먹을 수 없는 아이

 

 

 

 

다음은 소룡포!

 

 

 

 

좋다!

 

 

 

 

울나라에서 하는데 거의 못본거 같은

무떡 볶음

 

보이긴 감자 같아 보이지만 겉은 바삭/딱딱, 속은 포슬/달달하니 술안주론 쵝오라능

 

 

 

 

연경맥주도 한잔

칭다오처럼 얘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탈

 

 

 

 

춘권류도 한번..

 

역시나 새우들어간 녀석으로 ㅎ

 

 

 

 

피가 얇고 파삭하게 부서지는게

 

식감도 경쾌하니 좋았던

 

 

 

 

다음은 쇼마이

 

탱탱한 맛으로 흡입...

 

 

 

 

군만두도 시켜보고...

 

 

 

 

왠지 식사류도 시켜봐야할꺼 같아서(...두명이 간거다 -_-)

 

홍콩식 볶음밥도 한번~

 

마파부두만 있으면 울면서 먹었었을듯

 

 

 

 

후식으로는 만두를 한개더...

 

요넘은 팥이 아니라

 

 

 

 

커스터드 크림이 들었(ㅎㄷㄷ)

 

예전에 광저우에서 먹었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 ㅎㅎ

 

 

 

 

요건 이번주에 갔을때 시킨 아이들

 

첨에 갔을때 차가 있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이번에는 가자마자 철관음 부터 주문을

 

 

 

 

(중복되는 아이들은 한장에...)

 

필수요소(?)들은 앉자마자 주문

 

 

 

 

맛있다..

 

특히 무떡은 정말 괜춘한듯

 

 

 

 

멘보샤를 기대하고 시킨건데

 

한면에만 빵이 붙은 스탈로 나왔던 아이

 

씹으면 고수향이 올라오는데 그렇게 많이 들진 않아서 위화감 없이 즐길 만 했다능

 

 

 

 

요건 '동그란 거'(...)라는 이름의 아이

 

겉은 바삭하고 안은 쇼마이속(돼지+새우)같이 탱글한 아이들이 들어있던

 

이 집 칠리 소스가 달달한데 그런 양념스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나중에 칠리소스는 더 달라고 부탁해서 무떡 찍어 먹었다 ㅎㄷㄷ)

 

 

 

 

에그누들로 볶은 면

 

양이 넉넉한데 배도 부르고 이넘도 임팩이 그리 큰 편은 아니라..

 

뭐 갠적으론 밥이 더 나았다능

 

 

 

 

약간 매콤, 진득한 양념을 기대(면에 발라먹게 ㅎㄷㄷ)해서 시킨 가지 볶음인데

 

슴슴한 편이었던

 

 

 

 

주변에 딤섬 좋아라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는지라

그들과 함께 하면 좋아라 할듯

 

당분간 중국 갈일도 없을터이니 올해는 서울에서 딤섬을 즐겨야겠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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