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30
2012. 2. 22. 00:35ㆍ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휴우- 금년 전력보강은 여기서 완성 'ㅅ'/)
본인 체력의 한계(...)를 절감했던 이번 출장!
시작은 새로 산 가방샷과 함께
아놕
그나저나 이젠 가방이 몇개여 OTUL
팀장님하와 함께 한지라 아시아나 퍼슷흐 라운지로..
사진으론 할랑해 보이는데 이날 사람 많더라능
뭔가 여러가지 있긴했는데 딱히 땡기는 메뉴는 없는;
오히려 허브나 마티나가 먹을께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건 뭥미 ;ㅁ;
마카다미아는 어디가쌈?
아...
그래도 하겐다즈 ㅍ_ㅍb
어디까지나 경험상이라 정확한진 몰겠는데
법사네 김포-하네다편은 언제나 만땅, 거기에 자주 다니는 사람 혹은 상용 손님이 많은 고로
다플이니 다이아니 그레이드가 높아도 업그레이드는 쉽지 않다는 느낌인데
그에 반해 인천-나리타 편은 약간 할랑한 편인데다 정기편으로 747을 띄우면서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비지니스석 자리에 배정-단, 기내식등등은 이코노미석 그대로-해주는 확률이 높은 편인거 같다.
(단 중간중간 767도 섞여다니다보니 100% 맞는지는 몰겠다는)
어차피 공장 갈땐 신칸센을 타고(동북(..)신칸센이라 도쿄-우에노역은 꼭 선다는)가는 관계로
우에노 근처에 호텔을 잡게 되어서 나리타편을 탔는데 역시나 올때갈때 넓은 자리로 주더라는 ^^
(밥은 라운지에서 먹은터라 맥주나 한잔)
(겨울구름이 넓~~게 펼쳐진 하늘이었다능)
글고보니 걍 비지니스 호텔인데
환율땜시 ㅎㄷㄷ한 가격이 되었군화
1박 9500엔이믄 당췌 얼마여 ㅎㄷㄷㄷㄷ;;;
(점심은 요시노야에서 규나베동으로!)
세계의 부엌시리즈
자스민차와 과즙을 섞어놓은 음료인데
맛도 딱 그런느낌;
공장들어가기 전의 점심
양은 많았지만 맛은.....글쎄;;;
도쿄로 돌아오면서부터 몸상태가 메롱이라
저녁은 포기하고 호텔로 직행
저녁대신 마신 음료인데 큼직큼직한 딸기가 들어있는게 나쁘지 않더라
요건 아침으로 먹은거(...)
걍 복숭아 넥타;
(돌아가는 비행기편)
골골대면서도 이런거 다 찍다니..
이런 정성으로 공부를 했음 ㅠ_ㅠ
이 사진이후로는 체력 고갈
기내식도 포기, 원래 비행기에선 무서워서 잠 못자는데 이동중 완존 뻗어서 반 실신(...)상태로 갔다는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올해 감기 조심해야 한다능 크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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