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2. 13:19ㆍ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야무지게 땡겼삼~)
하아...넘 먹었나 -_-
이번엔 ㅁㅌㄴ 라운지에서 상쾌한 조식한방~
기내식은 취향을 존중해주기땜시롱
24시간전(48..시간이었남?)에 연락하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스페셜 밀 오더가 가능!
사실 첨 시도해봤는데(저열량식) 뭐...밥을 위에처럼 먹었는데 더 이상 들어갈데가..ㅎㅎ
(이번엔 사정이 있어서 춈 간지나는 호텔로)
(오호...별 다섯)
(로비도 춈 간지..)
체크인이 2신데 지하철타고 도착하니 1시 춈 넘는시간이라..
갔더니 2시 20분까지 기달리라고 해서 옆에 의자에서 앉아있었;
근데 다시 2시반에 찾아갔는데도 계속 청소중이라드라-_-
순간 엄청 불쌍한 표정 지었드니 리셉션에서 "...음 그럼 님하 방을 춈 업그레이드 해주겠삼..;"이라고 하시던
딱히 강요한건 아녀
(혼자 묵는데 침대 두개는 딱히 필요없;)
어찌저찌 올라온 객실~
(19층이라 전망도 좋고 괜춘하더라능~)
넘 목말라서 육용사가다 사마신 주스
약간 아뤼퓌셜한 테이스트였지만 목마르니 뭐든 오케이
(저번에 광저우왔을때도 이 브랜드의 망고주스 마시고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는 아몬드 우유!
패배!
말은 안통하고..
패스트 푸드는 지겹고...
결론은 호텔에서 과자 주어먹다가 잠든 ㅠ_ㅠ
(저기 아래 검은 건물 박물관이란다 ;ㅁ;)
잠시 광저우 시내 구경
(호오...)
푸동도 놀라웠는데
광저우도 춈 짱이었구나
(대박이었던건 광저우타워...)
(광저우 타워에서 본 모습)
헐-
대단대단
(ㅎㅁ...)
이런데서 기념사진 찍는 횽아들 춈짱..
이라고 생각했으나
(줄 막 서있더라는;)
나중에 다시한번 들려볼 예정!
에- 호텔 조식사진
입구는 작아보였는데 안에 들어오니 꽤 넓더라
(빵류가 맘에 들드라...)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춘한편
(첫빠따...)
이건 두번째 날 조식이었는데
첫날은 딤섬쪽에 하가우랑 쇼마이가 있어서 낼롬 집어다 먹었던...
(둘째턴)
에그타르트는 한입물자마자
느끼함이 쓰나미처럼 돌진 ㅠ_ㅠ
(첫날은 야외의 테라스에서 묵었는데 꼭 카메라 가져나온 날은 비가와서 ㅎㅎ)
식당이름이 Cascade Cafe였는데
이걸보고 "아..하믄서 알았던"ㅋ
(위에서 본 느낌)
물론 진짜 폭포는 아니구염...
(돌아가는 비행기...)
언제나 친근한 법사네 A330..
(샐러리+기름빠진 돼지고기+컬리플라워)
광저우 -> 인천의 저열량식
이건 배가부르고 말고 이전의 문제라능...결국 gg
올때갈때 모두 쾌청하던 하늘.
이렇게 안 흔들리면 비행기도 탈만한데 말이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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