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59

2016. 6. 6. 10:51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왠지 저번주의 풍경과 같아보인다면...정답입니당 메뉴도 거의 동일하거등요 '-')

 

이번엔 한턴 빠질라고 했는데...

답이 업땅 이로서 4주연속 체류 당첨?

 

 

 

 

자다콤이 A321

 

그래도 USB충전되니 감사.....

 

 

 

 

이젠 너무 친숙해진 이곳...

 

 

 

 

사라멘을 시켰는데...

 

나가사키가 그리워지드라-_-

 

 

 

 

저녁은 어딜가야하나 고민하다

 

걍 스쿨푸드;;;;;;;

큰맘먹고 시킨 주슨데 걍 그랬다는

 

 

 

 

마리 앤

 

 

 

 

뭔가 참치 김치찌개같은 휠링의 라면 한끼...

 

글고보니 중화쪽에 김밥헤븐도 있는거 같던데 이런거 먹으려면 거기나 가야지;

 

 

 

 

저번주와 동일한 일정, 숙소도 동일한 호텔;

 

왠지 방이 더 커진거 같은데..

 

 

 

 

방이커지니 쓰잘떼기 없이 티비만 작아보이고...

 

결국 티비는 보지도 않았음

 

 

 

 

저녁 먹고 마트에서 사온 음료수들

 

와봤자 맨날 한국식당아님 일본식당이나 가니(어디나 그렇듯 야네들은 더럽게 비싸다)

물가싸단 실감을 잘 못하는데 음료수는 확실히 싸다는~

 

 

 

 

매주 확연히 달라지는 날씨

 

이번엔 날도 맑고 아주 햇살이 죽여줘...가 아니고 타 죽겠드라 ㅎㄷㄷ

7월에 어뜨케

 

 

 

 

약간 미묘한 맛인데

 

그래도 여기오면 꼭 이거 사마시는 듯

 

 

 

 

이번에는 야키소바

 

마요네즈나 더 달라고 할껄 그랬나-_-

 

 

 

 

 

맑은 건 알겠는데

 

이건 뭐...춈만 서있어도 땀이 비오듯

 

 

 

한국음식점, 슈퍼가 있어서

잘 들르는 곳인데...어쩌다보니 음식점 사진은 없 ㅎㅎㅎ

 

ㄱㄱ이던 ㅈㅇ이던 맛은 거의 한쿡에서 먹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한쿡음식이 그리우면(...난 아닌거 같은데) 가볼만한 듯!

 

 

 

 

 

첫날은 퍼자느라고 조식튕기고

두번째날 가서 먹은 거

 

언제나 처럼 고칼 라인업

 

 

 

이번에도 토스터에 빵 넣다 태워먹고...

 

이러다가 블랙리스트에 오를듯

 

 

 

 

이젠 거의 모든 메뉴를 먹은지라...

 

막날은 걍 카라아게에

 

 

 

 

에비치리(이건 춈 별루;)

 

 

 

 

야키교자나 단품으로 시켜먹고 만...

 

다 보니 안주들이네 ㅎㅎ

 

 

 

 

드디어 해방의 순간~

 

몇가지 개선사항(이라쓰고 숙제)는 있었으나 뭐 마이너한 거라고...생각하고 싶다-_-

 

 

 

 

저녁은 짬뽕이 먹고시퍼

롯데센터의 ㅎㄱ으로

 

가니까 전망이 뚜왁! 아옼 저번에 전망대 갈때 이래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왼쪽 중간에 건물 낮은데 우뚝 선게

묵었던 호텔인데 뭔가 위치가 쌩뚱맞다;

 

 

 

 

우롱차 한잔과...

 

 

 

 

깐풍기

 

나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특출나지도 않던...

신포동 ㅈㄱ복이 그립던 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이집짬뽕은... 맘에 드는

해물도 푸짐하고 해물탕st한 국물도 좋고...

 

근데 깐풍기보다 비싸고 막...ㅎㅎ 하긴 쵝오는 소주; 마니 비싸다보니 여기서 간단히 짬뽕과 소주...하다간 클 날수 있다는(저처럼요;)

 

 

 

 

가볍게 메일등 보내기엔 완벽한 서피스

 

인텔이 모바일용 아톰을 접는바람에 담 버전이 나올까 걱정은되는구먼;

 

 

 

 

귀국일 아침

 

창가 옆에 느긋히 앉아서

 

 

 

 

나만의 고칼 조식타임을...

 

아아앜

 

 

 

 

 

계란이 추워보이니

 

 

 

 

베이컨을 덮어 줍시다...

 

 

 

 

따뜻하겠죵?

 

 

 

 

 

이번엔 빵에

 

 

 

 

 

쨈만 바르면 어색하니

빠다도 발라봅시다. =_+

 

.........이러다 빨리 죽겠다;

 

 

 

 

추정컨데 자신에게 맞는 배개를 쓰란 의미로 내놓은거 같은데

 

난 막날 밥먹고 올라오다 봤음

젠장

 

 

 

 

드디어 즐거운 귀국~

 

날씨도 아주 타죽을꺼같아 쾌청~

 

 

 

 

비행기는 이 노선이 늘 그렇듯 협동체

 

인데 많이 타니 적응되드라...옆자리도 비어있고

 

 

 

 

 

 

이륙할때마다 보는데

 

저 허여멀건한 비행기는 뭐임?

 

 

 

 

 

 

(개들이 줄 맞춰 서있는거 같다 구름이 개같다고나 할까(...))

 

이날도 구름은 대박

 

 

 

 

그러나 폭신해보이는 구름으로 비행기가 들어가면...

 

덜컹*1000

 

 

 

 

(날씨 구린 곳을 지나)

 

 

 

 

(밝은 곳으로~)

 

다행히 올때도 그리 흔들리진 않았음

 

 

 

 

집에 가면 밤 8시기에 간만에 받은 기내식

이래놓고 집에가서 또 밥 먹었

 

생선인데 먹을만하더라능

 

 

 

 

 

한쿡에 도착할때 마다 우선 반겨주는 건

미세먼지들....아 어케 좀 안되나영;

 

장마라도 와야 좋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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