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4. 22:04ㆍ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언제나와 다른 풍경...그렇다 PP카드를 두고와서-_-)
가뜩이나 근간 방치중인 블로근데
더더욱 한 17~18년 만에 첨 이사라는 것도 하다보니 더더욱 정신이 없어서...
이사한지 한달도 넘었는데 정리도 안끝나고 막
책상을 샀는데 넘 쌈마이를 사서 키보드 치는데 책상이 흔들리고 막 ㅎㅎㅎㅎㅎㅎㅎㅎ
......암턴
올해는 뭔 바람인지 죽어라 베트남만 가고 있는데 드뎌 상반기 마지막 마무리겸 하노이를 다녀왔다능
짐 정리하다 정신 없어 결국은 PP두고 법사네 라운지
먹을껀...하아
걍 죽순덮밥 맛집?
저거 먹고 도착해서 새우 볶음밥 또 먹었...ㅎ
새우가 튼실히 들은게 좋긴한데 약간 느끼리 하단 단점이 있다.
이번에도 호텔이 바뀐...
베트남 지사에 물어봤는데 "엄..요즘 프로모션 하는데가 있어 거길로 해봤음"이란 답변이
요는 실험체란 얘기구먼;
(.....저기 나 먹을꺼얌?)
뭔가 한국스런 이름의 '고기'라는 체인에 들어가서
고긴 안먹고 난 쇠고기 라면 하나 흡입 ㅎㅎㅎ
기대했던 빨간 국물이 아닌 사골곰탕st한 국물이라 살짝 당황했으나
뭐...맛은 그럭저럭 하지만 기름기가 넘 많아서인가 그날밤에 ㅍㅍㅅㅅ;;;
베트남은 4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
하지만 한국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아옼 끈적해-_-
약간 덜 느끼하지 않을까해서 시킨 '카레볶음밥'
결과는 성공 요거 나쁘지 않았음
이날 저녁도 '고기 하우스'로
이번엔 고기를 먹어보기로
삼겹살
정말싼데(이나라 물가로는 몰겠다만) 맛도 괜춘하던
소고기는 가성비를 생각해서(실은 벽화보고)시키진 않았고 고기부페도 있었지만...뭐 그렇게 먹을 나인 아니니깐;
내입엔 넘 달던 김치찌개(국?)과
꽤 호평인 파전까지......
이집 나름 맘에 들더라
마지막으로 양념고기 시키고 시마이...
가격도 저렴하니 괜춘하더라는
첫날은 ㅍㅍㅅㅅ때문에 스킵했던 호텔조식...
뭐 걍 그랬다
주는게 어디여;
가져간 장비중에 문제가 있는게 있어서
현지 조달해볼까 하고 찾아간 공항 근처의 쇼핑몰?
한쿸보다 넘 비싼 거 밖에 없어 구입을 포기하고 걍 밥만 먹기로
위의 햄버거, 새우튀김 모두
메뉴판의 사진과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는 비줠...
카드도 안되고 걍 그랬;
담은 시간도 남고
일요일이고 하니(라지만 당연히 근무 ㅠㅠㅠㅠㅠㅠ)
베트남 커피나 한잔
요래요래 그라비티로 드립해주시면
진한 커피원액한약이 나오는데
차마 그대론 못마시고 연유를 부어부어 쉐킷
연유의 오그라드는 단맛과 커피의 쓴맛이 좋은승부...가 아니라 아스트랄로 정신을 몰고가던
결국 공구는 퇴근 뒤 하노이 시내로 사러갔는데
요런 비줠이라...거의 포기상태
근데 어째저째 안 닫고 있던 상가에 좋은 물건이 있어(일제라고 대박강조하던;) 낼롬 구매하고 해피앤딩
저녁은 소박하게 롯데리아...
...........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별기대가 안되는 호텔조식과
쌀국수
생선 국물은 첨 보는데
뭐....걍 먹을만은 했다
점심은 늘 먹던 식당에서 우동을
면은 괜찮았는데 국물이 단단짠이라....GG
다행히 소신에게는 추가 주문 찬스가 있었으니
튀김만두와
군만두의 콜라보!
승자는 야들야들한 군만두쪽!
막날저녁
간만에 경남에 가서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비싸긴해도 가장 무난한 퀄리티를 보여주드라
글고 아부지의 주문품
한국보단 싸더구먼;
마지막날 조식
이날의 쌀국수는 조개 국물인데 이건 뭐...재첩국인가 ㅎㅎ
(햄버거는 역시....)
가격은 만만치 않았음
(이날은 트래픽이 춈 되드라...전투기 착륙하고 그러더만)
(그닦 선호치는 않으나 다리 쫘~~~악 뻣고 잘 왔음)
상반기 출장은 베트남 하드캐린데
하반기는 중국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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