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하우스 타반(터번 카레)
2019. 5. 19. 15:25ㆍdducfu's table
왜인지는 모르나 카나자와는 카레와 오뎅으로 유명한데
그 중 일본내에서 하나의 스타일로 인정받는다는 카나자와 카레를 첫 식사메뉴로 선정하였다는
위치는 21세기 미술관 근처이고
대기탈까 긴장하믄서 갔는데 나름 편하게 입장 ㅎ
다들 L세트 추천하시길래 주저업이 선택!
소세지 + 햄버그 + 돈까스가 올라가는 푸짐한 구성~
조금 기다리니 바로 등장!
이렇게 쇠접시(?)에 양배추와 같이 주는것도 카나자와 스탈이라고
상당히 어두운 빛깔을 띄는 카레는 살짝 단맛이 도는거 이외에 그리 큰 거부감은 없었는데
갠적으론 돈까스 위에 올라간 우스터 소스가 약간 튄다는 느낌이...
예전 나고야에서 먹었던 미소카츠 느낌도 나고 말이쥐;
궁시렁대는거 같지만 당근 클리어!
카나자와에서 머스트로 가봐야 할만한 집인가?(일단 카레란 장르가...)라는 느낌
갠적으로 다시 방문한다면 새우튀김 + 비엔나 소세지 조합으로 구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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