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꾸다

2007. 12. 18. 00:25지름고백

(방이 너무 지저분하기에 이 위부분은 공개가 불가능하다능)

자그만치 4년하고도 6개월만에 컴터를 업그레이드 했다.
CPU : 셀 1.7 RAM: 256MB(.....)
하드: 80G VGA: 64MB 비디오램
의 스펙으로 뽀샵, 니캡등등은 커녕 인터넷질 하기에도 버거운 로우스펙이었던지라
시시때때로 유이나옹에게 캐갈굼을 당하던차 근자에 왜 질렀는지 본좌도 궁금한
텃치를 쓰기위해 아이튠즈를 깔려 시도했으나 써팩2도 안깔린 컴터라 불가능함을 깨닫고
결국 지르고야 말았다능
(아... 여기서 4x만원이나 하는 텃치, 글고 여타 잡다구리는 지르면서 왜 가장 중요한 컴터는
이 막장상황까지 써왔느냐고 묻지마시라단지 "지름은 가슴이 시키는 거니까영~")
머 근래에 워낙 가격이 내린고로 듀얼코어 2.66Ghz에 2G램 게다가 400G하드의 나름
최적수준으로 맞춰도 납득할 만한 금액이었다.
(업무적으로는 전자산업에 말단에 종사하는입장에서는 이러한 단가 폭락을그저 즐길 수 만은
없는 입장이지만...(특히Dram값 폭락은 내가봐도 캐안습이라는-_ㅠ))
암턴 넷질이란게이런 쾌적함 속에서도 되는 것이었군화~~
아...이제 기다림의 미학따윈 지나가는 견공에게나 무상증여해야겠다능
이미 귀차니즘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영혼인지라 결국 조립/세팅은 유이나 옹께서 수고해주셨다
감사의 마음은 소세지사리 받고 소세지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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