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GR 아이팟터치 악세사리-_-;;;
2007. 12. 22. 11:50ㆍ지름고백

(소니 BRM은 아이팟에만 물려본 상태라 음질검증은 나중에-_-;;;)
테이프, CD시대에 짱먹다가 요즘은 캐발린 손휘...
그리고 양키횽아들의 뜨거운 지지속에 음향기기(...) 본좌로 등극하고있는 사과가게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악세사리가 턱없이 비싸다는 것!
이건 본체가격도 본체가격이지만 사면 파우치, 번들이나 꼴랑 껴줄까 하는 맨허플래이기에
크래들, 케이스만 사줄라쳐도 몇만원은 정말 very easy하게 나가버리는게 현실이다.....
본좌 유인아의 꼬임에 넘어가 팔자에도 없던 아이퐛이란 놈을 질르고 나서
컴터를 바꾼 것에도 모자라 이제는 악세사리까지 사 대주고 있으니...
역시 솔로 탈출은 당분간 어렵겠다(휴...응?)
암턴 미쿡에서는 조낸 대중화 됐다는 파란이빨도안달린 텃치횽을 위해 먼저
질러준것은 블루투스 동글(SRS-200BD)
원래 텃치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페어링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두께도 오히려 터치보다 얇을 정도여서 낀다고 그렇게 구리거나 하지는 않다.
음질도 특이하게 SRS(2단)가 내장되어 있기에 아이팟계열 특유의 허헛한 음질을
약간이나마 벌충해 주는 효과도 있다능
하지만 업체의 사정으로 현재 시장에는 힌색물건만이 판매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내장 전원이아닌 아이팟전원을 같이 쓰는 스탈이기에
가뜩이나 조루인 이넘들을 더 허약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은 쪼끔 아쉬운점 되겠다.

(아... 이렇게 보면 비쥬얼은 킹왕짱인데.....OTL)
'휴대용'기기를 만들고 있음에도 전혀 외부환경의 변화(기스, 지문등등)을
고려치 않은, 아니 캐무시하는 애플횽아들의 케이스 컨셉땜시
아이팟엔 (보호필름+케이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있다능
역시 바다와 같이 광활한 소심함을 갖춘 본좌도 들고다니며 쓰기위한
케이스를 찾았는데 조건은 "뚜껑이 있으며, 가죽일 것"이라는 참으로 소박한
마인드 였드랬다 그래서 그 조건과 가장 부합된다고 여겨서 산넘이 바로 이 벨킨 케이스인데...
사진으로 볼때는 적당한 간지와 나름 합리적 가격으로 본인에게 가상만족을 심어줬던
넘이었으나 실제로 써보니가죽마감이 허절한거야 이해하더라도양사이드쪽의 터치조작이
힘들정도로 방해가되는데다가
본체를 고정해주는 '어떠한' 것도 존재하기 않기에 와이드로 터치를 파지할시
본체 무한 흐름이 발생하는 등 정말 캐실망스런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유인아처럼 중고로 팔기는 귀찬코.....머 산건 산거니 걍 껍딱으로 써야겠다능)
허나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으니
이렇게 돈 부어서기계 사놓아도 들고다닐 시간이 없으니 집에서 썩기만 한다는 점 ;ㅁ;
본좌와 휴대용기기(음악감상용이외)는영 안맞나부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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