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버거

일요일날 잠시 렌즈 테스트 해보러 나왔다 들린;

뭐 지나다니다 많이 봤는데 들어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라능

(일요일 애매한 시간이라 한가...)

(사진은 찍었으되 뭐 만드는 건지는 주의깊게 안봤던 ㅋ)

이런건 문제다
사진이 남으니 뭐든 일단 찍어두자고하고 제대로 안보는거-_-

(생명수 한잔하면서~)

얼음이 잘게 나와서 느므 살앙스러웠다 +_+

(소스는 따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난 캐첩이면 되는데;

(양이 춈...보스랑 나에겐 너무도 가혹한 -_ㅜ)

사이드로 시킨건 칠리치즈포테이토!

(괜춘한 맛이드라...)

양작은건 춈 안타깝...;

은여사께서는 머쉬룸BB라는 녀석을

물론 안먹어봤으니 잘 몰겠고-_-

나와 보스는 역시 호쾌하게!

더블더블버거로!!

(.....근데 너 그렇게 호쾌한 크기는 아니라능?)

버거 맛 자체는 기대이상으로 괜춘하더라능

왠지 모르게 예전 잘 이용하던 모 버거와 비슷(..)한 느낌이 들던 집

근데 그 집 버거를 꽤 좋아했었는데 이집버거도 깔끔, 괜춘한거이 맘에 들어부렸다.
나중에 치킨데리야키버거 먹어봐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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