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버거

예전 버스터미*같던 하네다 국제선
정말 좋아졌드라 'ㅅ'

암턴 식당가도 상당히 충실해졌던관계로
어딜갈까 살포시 고민(실은 세타가야 분점이 있길래 갈까..싶었지만 전날도 라면이라 ㅠ_ㅠ)했지만

뭐 이집으로 결정

일본 오리지널 체인으로
건강 식재료 사용하는데로 알려진

(아무래도 건강을 중시하는 이미지 때문인지 로고도 이런느낌)

식재료도 일본산에
소스도 와사비, 미소 거기에 간장과 우메소스 등등

상당히 일본화된 느낌의 메뉴가 많더라

(암턴 주문!)

(뭐 웨지감자는 웨지감자인 거시고 'ㅅ')

본좌가 시킨 메뉴는 카쿠니버거!

나름 신메뉴라던

아..근데 약간 판단 미스였던건
원래 카쿠니 자체의 부들부들함을 기대하고 시켰으나
생각해보니 그렇게 흐믈(?)대면 핸들링이 어려울테니..뭐 결론적으로 이녀석은 약간 햄 비슷한 식감이었고
약간 안맞는다..라는 느낌이 들더라능
(거기에 겨자가 들어있는데 한군데 뭉쳐있어서 먹다가 눈물 왈칵! 쏠렸던 -_ㅜ)

이집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특제번은
약간 호빵같은 느낌에 식감이 꽤 괜춘하였다

나중에 다른 메뉴 먹어보기 전까지

뭐라 말하긴 어려울듯;

그래도 하네다 갈땐 가끔 들릴지도!

 

(헐- 키티짱 정말 세계정복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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