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카이유칸
2010. 7. 7. 12:56ㆍ싸돌아 다니기/수족관LOVE
(사철이랑 연결된 녀석도 있다...아 케이한버전을 사야하는데 돈 낭비했음 -_ㅜ)
간만에 가게된 오사카
일요일이 이동인지라 들린곳은!
아흙
오랜만이여 +_+
(크리스탈 귀염둥이들)
(그냥 수중터널)
참고 연간회원은 5000엔
솔직히 오사카 갈일 많으면 함 해보고싶은 심정ㄷㄷ;;;
(수달들의 생쑈~)
(식사타임)
식사타임에 맞춰가면 이것저것 재미있는 구경이 가능
글고보니 구지 맞춰가진 않았지만 몇가진가는 봤었던 기억이~(한 6번 가면 이렇게된다-_-)
이 녀석들은 해달들
그나저나 조개껍질채로 주면 유리나 바위등등으로 깰려고 해서 걍 살만준다나 뭐라나
(님 팔자 좋;)
(역시 일광욕이 짱)
맞아요 전 집중중 입니다.
제밥은 소중하니까효
(안 움직여서 심심한 이구아나)
근데 아래 나오지만 넘 열심히 움직이는 녀석들도 피곤
(미안..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설치류는 기피종이여 ㅠ_ㅠ)
새로 들어온 식구라며 장식해논 카피바라(Capybara)
근데 여긴 수족관;
(가장의 위엄.jpg)
(단지 머엉~~~할뿐)
드디어 메인수조 입구!
시종일관 머엉하고 있는 녀석들과
꾸물꾸물 거리는게 춈 징그러운 녀석들의 맞은편엔
(우오오!)
(근데 수조물이 약간 뿌옇더라는 춈 아쉽;)
고..고래상어 횽아 +_+
츄라우미가 단일수조로 크다곤 하지만 여기도 만만치 않은 규모라는
(생긴건 저래도 성격은 온순하다고)
본좌도 온순...
부끄;
(무임승차.jpg)
근데 언제부턴가 그물로 나눠놓았는데
왜 이런거임?
(님...제발 자제효 ㅠ_ㅠ)
이넘은 토바 수족관에서 새로 들여왔다던 상괭이(Neophocaena phocaenoides)
아...근데 시종일관 미친듯이 돌기만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_-^
(가끔돌다 지치기도 하는듯 ㅋ)
10분동안 지켜봐도 계속 미칠듯한 스핀만;
수조자체에 암것도 없이 휑해서 약간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그나저나 원랜 개복치있던 자린데...글고보니 돌고래보는데도 유료(..)로 바뀐듯하고
뭔가 모르게 미묘한 이동 레이아웃 변화가 느껴지던;
(이건 합성인거임?)
암턴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해연안에서도 볼 수 있는 녀석
크기가 돌고래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한단다
(잠깐 휴식;)
(저기 님 돈좀 땡겨주심 안됨?)
이넘 지나가던 사람들이 "호오 서비스를 아는 물고길세"하면서 칭송하던 ㅋ
저 불쌍한 표정으로 수조에 찰싹 붙어있었다
(왠 상어를?)
늦게돌거나 무리에서 낙오됨 잡아먹히는 건가효 ㄷㄷ;;
횽아가 거북신임!
까야악(아해들 좋아하는 소리;)
(검은 놈은 잠자고 있었는데...)
(노란놈이 건드려서 깨움...)
(우이씽 미친검미?)
검은놈 춈 악올랐는지 노란녀석 뒷다리를 살포시 깨물더라ㅎㅎ
(암턴 다시 세녀석들이 활발히 돌아다니는가 싶더니...)
(검은놈은 다시 수면...)
(다른 한넘은 아예 구석에 짱박;)
(워낙 수조가 많다보니 이런건 별루 눈에 안들어오던)
실은 이정도만 되도 얼마나 멋진검미...
아까 상괭이를 보믄서 "아..개복치 기르기 어렵다더니 다 죽은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메인 수조에 한마리 있더라는!
근데 이넘 생긴것관 다르게 빠르드라@_@
(호위대?)
오후 5시가 넘으니 라이트업을 하던
조명색깔 바뀌는 건 처음봤는데..
특별한건 없었다 ㅋ
(살 발라먹기 귀찮;)
금번 여름휴가때 오키나완 힘들꺼 같은데...
언제 마일리지 써서 꼭 다녀오리라! 불끈!!!
(해파린 별루 안좋아해서 이거한장~)
(해수어 시작할때 많이 기르신다던...)
근데 물질(해수어 취미로 하는거)...
돈 무지 들겠드라;
(헉. 해유관이 벌써 20년;)
위에서 하던 특별전
(상어란건 원래 이리 큰건가효?)
(체험관 비슷하게 실제로 만져볼수 있는 수조가 있던)
근데 물고기들 꽤 스트레스 받겠던걸?
(창밖으로 보이던 오사카항의 모습)
뭐 또 와야겠지?ㅋ
그나저나 담번엔 raw로 찍던가 기종업글을 하던가 해야지 수족관 사진은 잘 나오는게 없어서 언제나 아쉽다는
에- 송도도 좋고 상암동도 좋고 대전도 좋다
일본은 20년 전부터 이런 수족관 있었는데 우린 뭐냐고효 ㅠ_ㅠ
진짜 수도권에 만들어주기만 하믄 100% 찾아간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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