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京都

2012. 12. 7. 00:00싸돌아 다니기/일본구경

 

 

 

(담번엔 강변길을 걸어봐야지...)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던 지하철에 비해 나름 저렴(?)했던 케이한

 

출장가서 출근할때 타고 다니는 녀석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멈춰서 사진찍고

경비들은 그런 사람들 움직이게 하느라 바쁘고 ㅎ

 

 

 

 

 

 

울 나라도 일본 만큼, 아니 그 이상 목조건물이 있었을텐데...

전란 때문에 소실된게 너무 많아 아쉬운........

 

글고보믄 예나 지금이나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은 녹록치 않은 삶을 사는구나.

 

 

 

 

 

 

 

 

(여기서도 잠시 휴식)

 

 

 

 

 

 

 

 

(여기도 주말엔 밀려다닌다지 ㅎ)

 

 

 

 

 

 

 

 

막차를 타고 돌아가는 관계로

근처에 있는 후시미이나리에 다시한번 들리는 걸로

 

 

 

 

(그전 밤에 봤을땐 무서웠다...)

 

 

 

 

 

 

(산 중간에 연못도 있고...)

 

 

 

 

(심지가 두꺼워서인지 촛불 화력이 강하더라는)

 

 

 

 

올라가다 보믄 중간중간에 가게들이 많은데

 

거기 앉아서 가을을 느껴도 좋을듯 싶었다.

 

 

 

 

산 중턱

 

전망은 여기가 가장 좋음

 

 

 

 

(기분이 약간 묘하던 곳)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포개져 있구나......)

 

 

 

 

 

 

즐거웠던 늦가을여행

 

이번 겨울엔 제주도나 다녀오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