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2009. 8. 29. 09:38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본좌가 간데는 이촌점)
배가 불러도 빙슈는 먹는다!
결국 투덜대는 영혼들을 끌고 찾아간데가 바로 C4
(......)
(뭔가 할랑해 보이지만 실은 사람들 나간다음에 찍은거라 '_')
(케익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진 않던)
그래도 있을건 다 있더라능!
뭐 단거 별루 안좋아한다는 인간들때문에 대충대충;;;
(솔직히 비쥬얼은 압구정점의 그것이 더 우월!)
빙슈빙슈 +_+
이날 시킨건 밀크티빙슈
(곱게 간 얼음이 느껴지시나연?)
아련한 밀크티 맛과 함께하는ㅎㅎ
같이 올라간 팥이 별 감흥없었다는게 약간 아쉽..
(빙슈만 시키믄 의리없으니깐...이래도 이렇게 의리만 차리다간 체중 세자리수갈듯;;)
바나나타르트
음. 호불호가 갈릴꺼 같은 맛
바나나 아래층의 크림이 상당히 무거웠는데
흡사 옛날 '생크림 케익'이전에 우리가 만나던 그 두터운 '크림' 그대로의 맛이었다.
뭐 안단건 좋았는데 일단 본좌의 취향과는 거리가
(아놔 이거이거 수평도 안맞고 어케할꺼임 ㅠ_ㅠ)
글고보니 어느새 여름도 다지나갔네...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