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카페
2009. 9. 27. 10:58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호오...신천에도 이런곳이...(창천교회-명물거리 골목))
근교에 서식중인 한선생의 추천으로 찾아간곳
(......)
("나 커피집임!" 하는듯한 포스...)
(요즘 드립커피 파는 집들이 늘어나는듯...)
뭐 암만 그래도
본좌가 커피맛 구별이 안되는데...ㅎ
(왠지 연두부 같은 느낌의 아이었는데 배가불러서 차마 데려가진 못하고 ㅜㅠㅜ)
강군이랑 시킨건 커피빙슈
양도 많고 가격도 쎄다
한쌤이 시킨커피(이름은 잘...)
뒷맛에 탄 느낌이 강해서인지. 본좌는 soso
(미수가루+커피시럽이든 얼음 = 조리*맛?)
뭐 과일도 실하게 들어있었고...
일단 빙슈면 불만은 딱히 업슴 ㅎㅎ
(뭐 이정도 되믄 거의 막장...ㅋ)
(이렇게 클리어)
그나저나 올해 빙슈도 이걸로 끝물이었던듯...
아 그렇다곤해도 2009년 밀탑안가고 끝낼 수는 없겠군화(어케 아직까지도 안갔;)
선선한 늦여름 밤공기가 나름 괘안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