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브
2009. 11. 22. 22:22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역시 달다구리의 명가...츄릅)
맨날 뻔질나게 지나다니기만 했던 스노브
결국 안으로 들어가는 날이...ㅎㅎ
(호오..저것이 연방의 신병기인가 +_+)
쵸코렛도 팔던...
뭐 본좌와는 별 관계가 '-'
쿠키류
칼로리가 높아서 그닦(어이..니가 그런거 따졌냐?)
(저번달이라 날씨가 요즘같진 않았던(흐흑))
진리의 냉수 한잔!
(나...나왔다! +_+)
우선 나온건 쇼콜라블랑!
(근데 이것도 쵸콜렛아님? --)
다음은 티라미스 타르트
호오...이집
꽤 높은 명성을 달리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건 뭐 완소더라능 +_+
뭐 일단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의 뒷맛도 그러려니와(동물성 크림을 쓴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가격도 리즈너블에 케익크기도 꽤 크더라능
이날 먹었던 녀석중에서는 이넘이 일단 win ^__^;;
본좌가 시킨 음료는 에스프레소 샤케라또
(간단히 말해 얼음갈아넣은 냉커피)
뭐 이건 그냥 그랬던.
(보스가 시켰던 홍차 이름이 쿠키?)
(이날 케익은 보스가 거진 다 방법했던듯 ㅎㅎ)
보시는 것처럼 덩어리가 꽤 됨 'ㅅ'//
암턴 차한잔, 케익한개
거기에 수다 왕창에 어울릴 만한 곳 되겠다능
담번엔 치즈케익계로 함 달려봐야지 싶다+_+(같이 갈 사람이 없구나...(털썩))
역시 홍대는 달다구리 성지인듯
이건 뭐 맘에 드는 데가 있어도 새로운게 자꾸 생기니 진득히 다니기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