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3. 10:01ㆍ지름고백
(이렇게 돌아올꺼면 첨부터 달렸어도 되는데~)
먼길을 돌아왔다...
이런 필기저량류? 인식류 전자노트계의 파이널보스는 아니고 끝판왕쯤되는
몽블랑
증!강!종!이!
뭐이름이그래
(발가락 찬조 출연.jpg 이 사진이 최선이라니 ㅠㅠ)
2016년 후반기쯤 나왔던 아해
첨엔 검은색 무지만 있었던거 같은데 사피아노 패턴에 이런저런 컬러가 나왔더라는
그 중 본인의 선택은 이거...라고 하면 좋겠으나
사러간 매장에 색깔이 이거(정확히는 빨간색과)밖에 없었다고 하는게 나을 듯 싶다 -_-
뭐 나쁘진 않은 듯
사실 기술은 와콤에서 온거니
"니마 전에 쓰던 와콤 뱀부랑 뭐가 다름...?ㅉㅉ"해도 할말은 없는데..
펜 모양이 다르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다 'ㅅ'//
심지어리필심빼는것도 같아ㅎㄷㄷ
와콤답게(?)노트는 구지 딴걸써도 무방(매장에 물어보니 전용노트는 없다고...있어도 못사므니다 ㅠㅠ)
리필심 자체는 의외(!)로 그렇게 비싸진 않았는데...생각해보니 와콤껏도 비싸서 그런듯
뱀부 슬레이트와 비교
펜모양을봐라안깔수있나
디자인 상 슬레이트 보단 폴리오랑 비슷한 계열이라 해야할 듯
소심쩌는 본인답게 또 파우치도 샀...
(파우치 올때까지 안썼다는 함정)
집에있는 투미찡 쓸까 하다 가성비 쩐다는 샤오미 90분 슬리브로...
슬리브 입구가 자석으로 열리는데다 저기 보이는 동그란 부분에 자석으로 추가 파우치도 장착가능하고해서
나름 실용적이고 좋음
천 재질이나 색상도 괜춘하고
(결국 문방구에서 노트사서 꼈다는 ㅎㅎㅎㅎㅎㅎㅎ)
펼처보믄 이런느낌
뭐랄까 크기에 비해 A5만 들어간다는 제약과 이렇게 널게 펼쳐야하는 스탈이라
갠적으로 그리 선호하는 타입은 아니지만(...근데 왜샀?...도랐?)
그래서작년엔폴리오가아니라슬레이트를샀습죠
작년에 샀던(...)캐미앱의 경우 양면인식을 위해 노트 양쪽으로 필기인식부를 두는바람에
두께와 무게 모두 날린바있으나(안습...)
와콤-몽블랑 계열은 "뒷면은 포기한다능!"정신으로 한쪽에만 필기인식부를 두고 있다는
거기에 노트는 암거나 걍 껴서 씀 됨(두께제한은 있음)
앱이나 필기인식되는 스탈이나 다 거기서 거기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는걸로
뭐임마?
(지금 회사를 5년다녔는데...걍 1년에 하나씩 샀단 얘기구나...ㅠㅠ)
후우...이젠 다이어린 그만 사는걸로;
뭔가 하나 꽂히면 마구 사대는 이넘의 버릇 나빠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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