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2
(아놔.....간판 찍는거 까먹었다 ;ㅁ;) 요즘 주말이면 정말 퍼자는(...)관계로 생체리듬이 붕괴됐나부다. 신기하게 일요일 저녁 한 7~8시쯤부터 정신없이 잤다 12시에 벌떡깨고 그 이후에는 말똥말똥한 상황이 몇주째 반복되고 있다...(그럼 다음 월욜은 절망이라는 거) 실은 오늘도 그런상황에서 새벽 3시경 퀭한 눈빛으로 넷질에 여념이 없던차에 문득 돈까스가먹고싶어졌드랬다. 그것도두꺼운 일식 돈까스가 아닌 얇딱구리 한식 돈까스로 그래서 회사에서 별로멀지않은 신천의 '돈까스의 집'을 갈까도 싶었지만 갑자기 점심때 인천에 갔다와야 한다는데 생각이 미쳐서 그 이름도 유명한 "인천 3대 돈까스"에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능 (찐짜 사람들 말처럼 스프에서도 드레싱에서도 땅콩 맛이난다) 인천 3대 돈까스집이란 씨사이..
2008. 1. 8. 00:33